다시 시작한 수면 교육 4일차

Pinecone
2024.10.07조회수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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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2시 10분경, 윤슬이가 깼다.
잠드는것도 힘들게 잠들었는데 금방 깼다.
처음에는 약 5분 정도 조금 찡찡대더니 곧 강하게 울기 시작했다.
어제 지선이와 “이제 도중에 깨도 안 가도 되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나눴고,
오늘은 이미 많이 울었으니 곧 스스로 포기하고 잠들지 않을까 생각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이 시간은 흘렀다.
12시 24분쯤 울음이 조금 그치는 듯했지만, 2분 후 다시 울기 시작했다.
이미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난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새벽인데 그냥 빨리 달래서 재울까 하는 고민도 했다.
하지만 지금 가서 달래주면 수면 교육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 막막했다.
오늘 이미 잠들기까지 한 시간 넘게 울었는데, 이걸 다시 반복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웠다.
고민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고,
다행히 윤슬이가 크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