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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이와의 하루, 예상 못 한 순간들이 만들어내는 특별함
pinecone의 행복한 투자육아

윤슬이와의 하루, 예상 못 한 순간들이 만들어내는 특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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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cone
2025.03.20조회수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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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cone
구독자 26명구독중 26명
근거있는 투자를 하는 투자자

2025-03-18

어린이집 하원시키러 갔더니 윤슬이 인생 제일 화려한 머리가 되어있었다.

머리가 도깨비 뿔 같아서 "윤슬이 도깨비 머리했네?" 했더니 “진짜네!” 하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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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산 비눗방울 장난감이 배송되어, 목욕하면서 함께 놀았다.

물놀이에는 신이 나더니, 머리를 감자고 하니 단호하게 거부.

결국 대성통곡 끝에 겨우 씻길 수 있었다.



2025-03-19

어제 저녁, 윤슬이가 평소보다 더 많이 찡찡대더니,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곱이 잔뜩 끼어 있었다.


어린이집에서도 콧물, 눈곱, 기침이 있다고 했다고 한다.


하원 후 날씨가 제법 쌀쌀했지만,

어제 받은 비눗방울 장난감을 하고 싶다며 바깥으로 나갔다.

IMG_4967.JPG

춥지 않냐고 물어봤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신나게 뛰어다녔다.

놀이터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비눗방울을 날리는 모습이 어찌나 진지하던지.


그런데 갑자기 윤슬이가 내 손을 잡고 말했다.


“나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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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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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ycat
2025.03.20

아이들에게 요리나 음식 준비에 조금이라도 참여시키면 경험상 밥 잘 먹더라고요. 그나저나 파산핑의 길에 들어서셨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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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cone
작성자
2025.03.21

맞아요! 나물 무치기, 두부 자르기 이런거 시키면 좋아하면서 잘먹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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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평아파트
2025.03.22

아…. 좋은 거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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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빛
2025.03.21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장면들이 눈에 선하네요 ㅎㅎ 마음 따뜻해지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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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cone
작성자
2025.03.21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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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평아파트
2025.03.22

이 글 읽고 주먹밥 틀 바로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