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콘크리트 구조물에 설치된 전기함 자리에 작은 새가 둥지를 틀었다는 걸 발견했다. 게다가 이미 알이 부화해서 새끼들이 있다는 것도...
건설현장이라서 육아에 상당히 스트레스가 있을 것 같지만, 조치를 해주기엔 내가 이 새 가족에 대해서 아는 게 너무 없다.
그저 무탈하게 잘 커서 부모새 처럼 예쁜 노랑새(이름은 모른다)로 커주기를 바란다.







며칠 지났다고 위의 초기 사진과 마지막 방금 전 사진의 아기 새들의 크기가 달라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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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생명력이 느껴지는 아기새들이네요!!

그러게요. 마땅한 집터가 없었는지 사람들과 건설장비들이 수시로 지나다니는 이곳에 집을 짓고 아이들을 키우고 있더라고요.

입벌리고 있는 게 집에서 와이프 기다리는 저를 보고 있는 것 같네요ㅋㅋ

ㅋㅋㅋ 이 장면에서 아내분을 기다리는 본인의 모습을 보았다면... 애처가(?) ^^

와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이런 소소한 즐거움이 있어서 힘들어도 살아갈만한가봐요. ^^

웬지 배고파지네요. ㅎㅎ

migaloo님, 얘네들처럼 식사하면... 무럭무럭 자라게 됩니다. ㅋㅋ

아이고 몇일동안이나 관심있게 지켜봐주셨군요! 정말 아기 새들 크기가 달라보이네요
잘컸으면 좋겠습니다. Pioneer님의 감성이 느껴지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전상돈님, 맞아요. 워낙 바로 옆으로 사람들도, 건설장비들도 뻔질나게 드나들어서...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불안하긴 하지만 오늘 이후로는 바로 옆으로 가는 길은 차단한 상태라 부모새들이 조금은 덜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제가 관찰하려고 다가가면 먹이주는 부모인줄 알고 입을 한껏 벌리는 녀석들... 아주 귀엽습니다.

옥상 위에 핀 민들레꽃이 생각나네요.
나중에 작업이 더 진행될 때, 저 친구들도 방을 빼야겠죠? ㅠㅠ

자연에서 생물이 살아가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한 장면들이 많더라고요.
저 녀석들 크는 속도를 보니 얼마 안 가서 독립할 것 같아요. ㅎㅎㅎ
처음 발견한 날보다 깃털도 더 많아지고 등에도 털이 많이 자랐습니다.

우와 먹이 달라고 입 벌리는 모습이 사랑스럽네요.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ㅎㅎ

딴딴이 이유식 먹는 사진이 생각납니다. ㅋㅋ
저에게는 그 사진 보던 시간이... 참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이었어요.

건설현장 종사자시군요 ㅎㅎ 파이팅입니다!

건실한 청년님, 맞아요. 건설현장에서 일합니다. ^^ 요즈음 날씨가 평년보다 많이 더운 것 같아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파이팅 하시죠~!

생명의 신비함이 느껴지네요. 무럭무럭 자라렴!

우고님 바람처럼, 꼭 무럭무럭 자라면 좋겠습니다.
매일 아침 걱정을 가득 안고 그곳을 가보곤 합니다. 무사하다는 걸 확인하고는 다행이라고 생각하지요.

아기새 너무 귀여워요^^

그러게요. 히어로님. 작은 생명체들의 귀여움은 어디서 발현되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