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크림빵입니다.
오늘 따스한 햇살과 바람에 몸과 마음이 녹아 밸리에 거의 살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글 작성 5개면 저를 구독해주신 분들에게 이미 많은 테러가 되지 않을까 싶어 오늘의 마지막 글입니다🥺
그리고 투자 관련 커뮤니티에서 투자 빼고 온갖 얘기를 다하는 저를 구독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사 제목은 "Inside the Dirty, Dystopian World of AI Data Centers."로 꽤 자극적인 제목이죠.

하지만 기사 자체는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AI 시대의 에너지 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짚고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우리가 ChatGPT에 질문을 던지고, 이미지를 생성하고, 코드를 짜달라고 할 때, 그 뒤에서는 거대한 데이터센터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기자 Matteo Wong은 그 현장을 직접 찾아갑니다.

일론 머스크의 xAI가 멤피스에 세운 '콜로서스'라는 데이터센터, 버지니아 라우던 카운티의 데이터센터 밀집 지역, 그리고 스리마일섬 원자력 발전소까지.
기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숫자들입니다.
콜로서스 하나가 연간 미국 가정 20만 채 분량의 전기를 쓴다는 것, 2030년이면 미국 데이터센터가 중공업 전체보다 많은 전력을 소비하리라는 전망, ChatGPT 출시 이후 빅테크 기업들의 자본 지출이 6,000억 달러를 넘었다는 사실.
이 숫자들을 보면, AI가 순수하게 '디지털'한 기술이 아니라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AI는 물리적 인프라 위에서 돌아가고, 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