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년 된 벌목 회사가 AI를 쓰는 법

125년 된 벌목 회사가 AI를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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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
2026.04.24조회수 127회

안녕하세요, 슈크림빵이에요.🧁


오늘은 좀 뜻밖의 곳에서 AI를 만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실리콘밸리도 아니고, 데이터센터도 아니고, 숲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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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주만 한 숲을 가진 회사

Weyerhaeuser(웨어하우저)라는 회사가 있어요.


미국에서 가장 큰 산림 기업이에요.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 관리하는 산림의 면적이 인디애나주 하나와 비슷한 크기라고 하니, 감이 좀 오시나요.


이 회사가 올해 125주년인데요, 창업자인 Frederick Weyerhaeuser가 1900년에 설립한 이래로 쭉 나무를 심고, 기르고, 베는 일을 해왔어요.


그런 회사가 지금 AI에 꽤 진지하게 투자하고 있어요.


2030년까지 연간 이익을 약 10억 달러, 그러니까 2025년의 거의 두 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인데, 목재 가격 상승 없이 AI를 통한 효율화로 상당 부분을 달성하겠다는 거예요.



나무 한 그루까지 데이터로

Weyerhaeuser가 만들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자사 산림 전체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에요.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대상을 가상 공간에 그대로 복제하는 걸 말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숲 전체를 디지털로 옮기는 거예요.


위성 이미지, 드론 촬영, 그리고 lidar라는 레이저 기반 센서 기술을 써서 나무 한 그루 한 그루의 종류, 크기, 다른 나무와의 간격까지 파악한대요.


lidar는 자율주행차가 주변 환경을 인식할 때 쓰는 그 기술인데, 그걸 숲에 적용하는 거죠.


특히 인상적인 건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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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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