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이번 주: 새 약속 세 개, 묻힌 약속 세 개

머스크의 이번 주: 새 약속 세 개, 묻힌 약속 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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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
2026.04.24조회수 79회

안녕하세요, 슈크림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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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업계의 셀럽인 일론 머스크 얘기를 모아왔어요!


그리고 일론 머스크 뉴스를 연이어 보다 보니 비슷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거대한 새 약속, 뜨거운 헤드라인, 그리고 몇 달 뒤 조용히 수정되는 이전 약속.


이번 한 주가 특히 그랬습니다.


4월 22일 Tesla 1분기 실적 발표, 4월 23일 SpaceX IPO 관련 보도, 4월 24일 Intel과의 "Terafab" 분석 기사가 줄줄이 나왔거든요.


수면 위의 헤드라인은 전부 "역사상 가장 큰 OO"에 대한 얘기였는데, 같은 뉴스 더미 속에 이전에 했던 약속 세 개가 조용히 뒤집혀 있더라구요.


오늘은 그 대비를 한번 정리해 보고 싶었습니다.😅



수면 위의 약속들

일단 이번 주 머스크가 내건 새 약속 세 개를 먼저 보겠습니다.


  1. Optimus 연 1천만 대 생산

  • Tesla 실적 발표에서 머스크는 "Optimus가 Tesla 역사상 가장 큰 제품이자, 아마 역사상 가장 큰 제품이 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어요.

  • 기가 텍사스 공장 근처에 연 1천만 대 규모의 제2세대 Optimus 생산 시설을 짓겠다는 계획도 같이 발표됐고, 프리몬트 공장을 로봇 제조용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나왔습니다. 판매는 2027년부터 시작 예정이고요.


  1. SpaceX IPO와 또 하나의 Moonshot 보상 패키지

  • 6월 예정된 SpaceX IPO에서 $40~80B 규모 상장을 추진 중인데, 이 과정에서 머스크에게 또 하나의 moonshot 보상 패키지가 주어진다고 보도됐습니다.

  • SpaceX 시총이 $6.6조에 도달하면 수천만 주가 추가로 지급되는 구조예요. 참고로 작년 11월 Tesla 주주들이 승인한 머스크의 보상 패키지는 최대 $1조 규모. 이제 그는 조 단위 보상 패키지를 두 개 보유하게 됩니다.

  • 여기에 SpaceX는 Tesla와 달리 1주당 10표를 갖는 Class B 주식 구조로 머스크에게 처음부터 지배력을 집중시킨다고 해요.


  1. Terafab: 자체 칩 생산 야망

  • 3월에 공개됐고 이번 주 추가 분석이 나왔는데, 머스크는 월 1백만 장 웨이퍼 생산을 최종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 이게 무슨 숫자냐면, 세계 1위 파운드리인 TSMC의 월 총 생산량의 약 70%에 해당하는 규모예요.


숫자의 규모만 대단하죠. 그런데 같은 주의 다른 기사들을 보면, 이전에 했던 약속들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면 아래의 결론들

1. $8,000짜리 평생회원권이 사라졌다

이게 저는 이번 주 가장 흥미로운 뉴스였어요.


Tesla는 2024년 이전에 생산된 모든 차량(수백만 대)에 대해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또는 트레이드인 할인"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24년 이전에 만들어진 차량들이 무인 FSD(Full Self-Driving)를 수행할 하드웨어적 역량이 없다고 머스크가 인정했기 때문이에요.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한때는 될 줄 알았어요(We did think at one point it would have that)"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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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이 소개한 사례 하나로 은퇴한 변호사 Tom LoSavio 씨는 2019년에 Tesla를 $100,000에 구매하면서, 그 중 $8,000은 "평생 FSD 사용권" 업그레이드에 썼습니다.


당시 Tesla는 이 차량들이 소프트웨어가 충분히 발전하기만 하면 완전 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탑재하고 있다고 판매했거든요.


7년 뒤, 그 약속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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