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크림빵이에요.🧁
오늘은 월스트리트저널의 최신 기사 한 편을 정리해 보려고 해요.
AI 인프라 이야기를 제가 정말 많이 다뤘던 것 같은데요. 그럴 때마다 같은 톤의 글을 썼던 것 같진 않습니다.
또한, 인프라가 나올 때마다 보통 엔비디아의 GPU나 거대한 데이터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한 단계 위에, 거의 모든 AI 칩 생산이 결국 한 회사로 수렴하는 곳이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ASML이라는 회사예요.
진짜 병목은 어디에 있을까
ASML은 첨단 AI 칩을 대량 생산하는 데 필요한 장비를 만드는, 세계에서 유일한 기업입니다.
오픈AI의 챗GPT든 구글의 제미나이든, 그 빠르고 사람 같은 응답이 가능한 건 결국 이 회사의 기계로 찍어낸 칩 위에서 돌아가기 때문이에요.

아마존의 데이터센터 사진입니다.
지금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구글 이 네 곳만 합쳐도 올해 AI 인프라에 6000억 달러 이상을 쓸 계획이라고 해요.
이 돈이 TSMC 같은 칩 제조사로 흘러들어가고, 그 회사들은 다시 ASML의 장비를 더 사야 해요.
ASML은 이미 유럽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회사가 됐어요.
LVMH나 에르메스 같은 명품 기업들을 넘어섰다고 하니, AI 붐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한 장면 같기도 하고요.
학교 버스 크기의 기계

ASML이 만드는 EUV(극자외선 노광) 장비는 인류가 만든 가장 복잡한 기계 중 하나로 꼽혀요.
크기가 학교 버스만 하고, 수백 개 공급사에서 받은 부품들로 조립하는 데 몇 달이 걸린다고 해요.
기계 안에서 일어나는 일도 비현실적이에요.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