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나는 바보였다"라는 머스크의 증언과, 그가 OpenAI에게 청구한 1,800억 달러
suecream분석

"나는 바보였다"라는 머스크의 증언과, 그가 OpenAI에게 청구한 1,800억 달러

avatar
슈크림빵
2026.04.29조회수 100회

안녕하세요, 슈크림빵입니다.🧁


알파벳 1분기 실적을 정리하면서 어제 'OpenAI 사태'를 짧게 다뤘는데요.


같은 날 오클랜드 연방법원에서는 또 다른 장면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image.png

일론 머스크가 증인석에 앉아 OpenAI를 상대로 증언한 거예요.


이번 주에만 OpenAI에 도착한 세 번째 흔들림입니다.


월요일엔 재판 개시.

화요일엔 사용자·매출 목표 미달과 사내 균열 보도.

수요일엔 머스크의 증언과 알파벳의 호실적이 같은 시간에.



"바보였다"는 프레이밍

image.png

머스크는 증언석에서 본인을 "바보(fool)"라고 불렀습니다.


OpenAI가 비영리 단체였을 때 자신이 사실상 무상으로 자금을 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요.


그가 강조한 비교는 단단합니다.


3,800만 달러를 기부해 8,000억 달러짜리 회사가 만들어졌다는 것.


OpenAI 측 변호인 윌리엄 새빗은 머스크의 약정과 실제 기여가 달랐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머스크는 처음에 10억 달러 기부를 약속했지만, 실제 그 금액에 근접한 적은 없었거든요.


"10억 달러 근처라도 기여하셨습니까?"라는 변호인의 질문에 머스크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자신은 평판을 기여했고, 그것에도 가치가 있다고요.



본인의 트윗이 발목을 잡은 ...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2개
avatar
슈크림빵
구독자 268명구독중 18명
AI Engineer로 일하고 있습니다.
avatar
김핑이
2026.04.30

정보 감사드립니다

avatar
슈크림빵
작성자
2026.05.01

넵! 댓글 감사드립니다^^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글

마이크로소프트 1분기 실적 정리, AI 회수 국면으로 들어가는 신호들

안녕하세요, 슈크림빵입니다 🧁 오늘은 어제 공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분기 실적 기사를 가지고 왔어요. 숫자만 보면 분명히 잘한 분기인데, 시장 반응은 살짝 어긋나 있었거든요. 이 어긋남이 어디서 오는 건지 같이 따라가 보면 좋을 것 같아서요. 좋은 실적, 빠진 주가 마이크로소프트 1~3월 분기 실적 2026년 1~3월 분기 (FY2026 Q3) 이번 1~3월 분기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출 829억 달러, 순이익 318억 달러를 기록했어요. 매출은 1년 전 같은 분기보다 18% 늘었고, 매출과 순이익 모두 월스트리트 예상치를 넘었습니다. 클라우드 사업인 Azure는 40% 성장했고요. 이 정도면 박수 받을 만한 분기인데, 정작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2% 넘게 빠졌습니다. 투자자들이 무엇에 불안해했는지가 이 글의 출발점이에요. 시장이 본 건 숫자가 아니었다 기사에서 눈에 들어온 건 자본 지출(CapEx) 항목이에요. 이번 분기 CapEx가 약 319억 달러였는데, 시장 예상보다 8% 넘게 적었다고 합니다. 보통 회사가 돈을 덜 썼으면 주가에 좋게 작용할 법한데, AI 인프라 경쟁 한가운데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에는 다르게 읽힐 수 있거든요. 데이터센터 투자 속도가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이미 나오던 차였고, ...
분석
2026. 04. 29
12
2
176
마이크로소프트 1분기 실적 정리, AI 회수 국면으로 들어가는 신호들

메타 capex 1,250~1,450억 달러 또 상향, 이유는 '부품값'

안녕하세요, 슈크림빵입니다.🧁 오늘은 4월 29일에 나온 메타의 1분기 실적 발표 기사를 같이 읽어보려고 해요. 매출은 분기 기준으로 최근 몇 년 중 가장 크게 늘었는데, 정작 주가는 시간외에서 5% 넘게 빠진 발표였습니다. 같은 발표 안에 그럴 만한 이유가 함께 적혀 있었거든요. 매출은 사상 최대인데 주가는 빠진 풍경 메타가 1분기에 매출 563억 달러, 전년 대비 33% 성장이라는 숫자를 내놓았습니다. 최근 분기 중 가장 큰 폭의 성장이고요. 순이익도 268억 달러로 시장 예상을 넘었습니다. 그런데 발표 직후 시간외 주가는 5% 넘게 빠졌습니다. 투자자들이 본 것은 매출 성장률이 아니라, 같은 발표 안에 적힌 다른 한 줄이었던 것 같아요. 올해 자본지출(capex) 가이던스가 또 올라갔다는 부분입니다. 이전에 안내했던 수치보다 100억 달러를 더 얹어, 1,250억~1,450억 달러가 됐어요. 작년 자본지출이 720억 달러였던 걸 떠올리면, 1년 만에 거의 두 배가 되는 셈입니다. capex가 또 올라간 이유는 '부품값'...
분석
2026. 04. 29
13
2
127
메타 capex 1,250~1,450억 달러 또 상향, 이유는 '부품값'

알파벳 1분기 순이익 81% 급증, 클라우드 백로그 4,600억 달러로 두 배

안녕하세요, 슈크림빵입니다.🧁 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주요 IT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잇따르면서 기사도 많이 나오고, 바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어제 오픈AI 사태로 업계가 흔들린 후 투자자들은 안정세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정세의 한가운데에 알파벳의 1분기 실적이 있었습니다. 숫자부터 보면 매출 약 1,100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 순이익 626억 달러, 81% 증가. 클라우드 매출은 200억 달러로 63% 늘었습니다. 분기 실적 자체도 좋지만, 더 눈에 띄는 건 클라우드 수주 잔고입니다. 직전 분기 2,400억 달러였던 백로그가 이번 분기 4,600억 달러로 거의 두 배가 됐습니다. 한 분기 만에요. 알파벳은 이 백로그의 절반 정도가 향후 2년 안에 매출로 잡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빅테크들이 AI에 쏟아부은 막대한 자본 지출을 두고 "언제 회수되느냐"는 질문이 계속 따라붙었는데, 이번 발표는 그 질문에 대한 한 가지 답이었던 셈입니다. CapEx는 더 늘어납니다 투자 회수 신호와 함께, 알파벳은 올해 자본 지출 가이던스를 1,750~1,850억 달러에서 1,800~1,900억 달러로 상향했습니다. CFO 아낫 아슈케나지의 말이 분명했습니다. 2027년 자본 지출은 2026년보다 의미 있게 증가할 것이라고요. 이번 호실적이 곧 투자 축소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오히려 반대였습니다. TPU 직접 판매라는 변화 지난주 알파벳은 8세대 TPU를 공개했습니다. 참고: 구글이 '추론'에 올인한 새 칩을 공개했어요 추론용과 학습용 칩을 분리해 내놓은 것도 의미가 있지만, 더 큰 변화는 따로 있었습니다. 이번 ...
분석
2026. 04. 29
15
0
142
알파벳 1분기 순이익 81% 급증, 클라우드 백로그 4,600억 달러로 두 배

IPO 앞둔 OpenAI에 동시에 떨어진 세 가지 의문 "시장·법정·파트너십"

안녕하세요, 슈크림빵입니다.🧁 오늘은 4월 28일자 월스트리트저널에서 본 OpenAI 관련 기사 세 편을 같이 읽어보려 합니다. 같은 날, 같은 회사에 관한 기사가 세 편이나 나란히 올라온 것 자체가 조금 특이했습니다. 한 편은 주식시장 이야기, 한 편은 법정 이야기, 한 편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 이야기였는데요. 다루는 무대는 각각 다르지만, 세 기사가 결국 같은 질문을 향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IPO를 앞둔 OpenAI라는 회사를, 시장과 법정과 파트너가 각각 어떻게 보고 있는가 하는 질문이요. 세 기사를 차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월스트리트의 의심 첫 기사는 시장 이야기입니다. WSJ가 OpenAI의 매출과 사용자 수가 자체 목표에 미달했다고 보도하자,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흔들렸습니다. 오라클이 4%, 클라우드 파트너인 코어위브가 5.8%, 그리고 600억 달러 이상을 OpenAI에 약속한 소프트뱅크는 도쿄 거래에서 9% 넘게 빠졌습니다. 엔비디아도 1.6%, 브로드컴과 AMD도 각각 3% 이상 하락했고요. 기사 안에서 한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얼음이 정말 얇다"고 표현했습니다. OpenAI나 앤트로픽에 대한 의심을 부추기는 어떤 소식이라도 나오면 곧바로 매도세가 따라붙을 수밖에 없는 상태라는 뜻이에요. 여기서 자주 나오는 단어가 "순환적(circular)"입니다. OpenAI의 파트너들이 자금을 대고, 그 자금으로 OpenAI는 다시 그 파트너의 컴퓨팅을 사는 구조라는 비판인데요. 씨티 애널리스트는 OpenAI 임원들이 인프라 비용으로 한때 1.5조 달러라는 숫자를 입에 올렸던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런 숫자를 외부에 던져놓으면 투자자들은 자연스럽게 "뭐가 잘못될 수 있을까"부터 보게 된다는 거예요. 최근에는 OpenAI 측도 6천억 달러 정도로 숫자를 줄여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기대치가 컸던 만큼, 작은 균열에도 시장이 예민해졌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두 번째: 법정의 의심 같은 날 오클랜드의 한 연방 법정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증인석에 올랐습니다. ...
분석
2026. 04. 28
15
0
114
IPO 앞둔 OpenAI에 동시에 떨어진 세 가지 의문 "시장·법정·파트너십"

UAE의 OPEC 탈퇴, 무엇이 달라질까요

안녕하세요, 슈크림빵입니다.🧁 오늘은 어제 WSJ에 실린 짧은 기사 한 편을 가져왔어요. 레베카 펑(Rebecca Feng) 기자가 쓴 "U.A.E.'s OPEC Exit Raises Questions About the Oil Cartel's Role"라는 글이에요. 한 줄로 요약하면, UAE가 OPEC을 떠난다는 뉴스예요. 5월 1일부로 탈퇴한다고 발표했고요. 처음 헤드라인을 봤을 땐 "회원국 하나 빠지는 거구나" 정도로 지나칠 뻔했는데, 이 뉴스가 왜 단순한 회원 변경 이상인지,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더 큰 시간 감각의 변화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해요. OPEC이 시장을 움직이는 방식 먼저 짚고 가야 할 게 하나 있어요. OPEC이 어떻게 국제 유가에 영향을 미치는가, 라는 부분이에요. OPEC이 가진 진짜 무기는 "잉여 생산능력"이에요. 영어로는 spare capacity라고 부르는데, 쉽게 말해 지금 당장 더 뽑아낼 수 있는데 일부러 안 뽑고 있는 여력 이에요. 이게 왜 무기가 되냐면요. ▶️ 유가가 너무 오르면 잉여분을 풀어서 가격을 낮추고, 너무 떨어지면 생산을 줄여서 가격을 받쳐줄 수 있거든요. 시장에 대고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가격을 움직일 수 있다"는 신호를 항상 보낼 수 있는 거예요. 실제로 그렇게 자주 움직이지 않더라도, 그 가능성 자체가 시장을 길들이는 힘이 돼요. 문제는 무엇인가 문제는 이 잉여 생산능력을 의미 있게 가진 회원국이 OPEC 안에 몇 안 된다는 거예요. 사실상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이 두 나라가 핵심이에요. 다른 회원국들은 이미 자기 한계까지 거의 다 뽑고 있어서, "더 풀 수 있는데 안 풀고 있는" 그런 여력이 별로 없거든요. 기사에 나온 ...
분석
2026. 04. 28
32
6
264
UAE의 OPEC 탈퇴, 무엇이 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