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크림빵입니다.🧁
알파벳 1분기 실적을 정리하면서 어제 'OpenAI 사태'를 짧게 다뤘는데요.
같은 날 오클랜드 연방법원에서는 또 다른 장면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증인석에 앉아 OpenAI를 상대로 증언한 거예요.
이번 주에만 OpenAI에 도착한 세 번째 흔들림입니다.
월요일엔 재판 개시.
화요일엔 사용자·매출 목표 미달과 사내 균열 보도.
수요일엔 머스크의 증언과 알파벳의 호실적이 같은 시간에.
"바보였다"는 프레이밍

머스크는 증언석에서 본인을 "바보(fool)"라고 불렀습니다.
OpenAI가 비영리 단체였을 때 자신이 사실상 무상으로 자금을 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요.
그가 강조한 비교는 단단합니다.
3,800만 달러를 기부해 8,000억 달러짜리 회사가 만들어졌다는 것.
OpenAI 측 변호인 윌리엄 새빗은 머스크의 약정과 실제 기여가 달랐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머스크는 처음에 10억 달러 기부를 약속했지만, 실제 그 금액에 근접한 적은 없었거든요.
"10억 달러 근처라도 기여하셨습니까?"라는 변호인의 질문에 머스크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자신은 평판을 기여했고, 그것에도 가치가 있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