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순이익 300억 달러의 경이, 메모리가 써 내려가는 새로운 역사

분기 순이익 300억 달러의 경이, 메모리가 써 내려가는 새로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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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
2026.05.01조회수 145회

안녕하세요, 슈크림빵입니다. 🧁


오늘 아침 월스트리트저널 기사를 계속 읽다가, 삼성전자의 1분기 순이익이 300억 달러를 넘었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분기 사상 최고 기록일 뿐 아니라, 작년 한 해 통째로 벌어들인 이익에 거의 근접한 액수라고 합니다.


영업이익의 94%가 반도체에서 나왔다고 하니, 사실상 메모리가 회사 전체를 끌어올린 분기였던 셈이고요.


그 숫자가 어디서 왔는지를, 짧게 정리해보려 합니다.



1년 사이에 바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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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링크


작년만 해도 글로벌 순이익 톱10 안에 메모리 회사는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삼성은 16위, SK하이닉스는 18위, 마이크론은 49위였거든요.


그런데 2026년 추정치를 보면 그림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세 회사 모두 톱10 안에 들어왔고, 합쳐서 약 3,500억 달러의 순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돼요.


메모리 3사의 순이익 순위 변화

2025년 실적 → 2026년 예상치 · 단위: 1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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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ctSet · WSJ


삼성은 16위에서 2위로 뛰어오르며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을 모두 제쳤고요.


SK하이닉스는 18위에서 6위, 마이크론은 49위에서 9위로 올라왔습니다.


엔비디아 다음에 곧바로 삼성이 위치하는 순위표가 만들어진 셈이에요.



가격은 어떻게 두 배가 됐을까

이렇게까지 이익이 늘어난 데는 두 갈래의 수요가 겹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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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H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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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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