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바다에 던지고 싶었지만, 결국 내 앱이 만들어졌다 - Nicole의 바이브 코딩 후기

노트북을 바다에 던지고 싶었지만, 결국 내 앱이 만들어졌다 - Nicole의 바이브 코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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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
2026.05.04조회수 108회

안녕하세요, 슈크림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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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X(옛 트위터)나 해외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자기만의 "대시보드"를 만들어 자랑처럼 공유하는 풍경을 자주 보게 돼요.


지정학적 분쟁 상황, 예측 시장 가격, 자연재해 발생 지점이 실시간으로 흐르는 화면들이요.


스스로 갱신되는 지도와 차트와 뉴스 피드가 한 페이지에 빼곡한, SF 영화에 나오는 사령부 같은 모양새거든요.


WSJ의 IT 칼럼니스트 Nicole Nguyen이 이 흐름의 정체를 직접 손으로 만져본 후기를 풀었어요. 저도 한 번 cursor와 함께 해볼까 싶어서 글을 흥미롭게 봤습니다.


바로 "바이브 코딩(vibe coding)"입니다.


코딩을 모르는 사람이, AI에게 평범한 영어로 말을 걸어 자기가 쓸 앱을 그냥 만들어버리는 방식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요약

  •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은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AI를 이용해 실시간 데이터 대시보드 같은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 AI의 도움을 받아 대시보드를 디자인하고, API를 통해 데이터를 끌어오고, Lovable이나 Replit 같은 도구로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 AI로 대시보드를 만드는 과정에는 좌절스러운 순간도 있고, API를 직접 연결해야 하는 수고도 있고, 도구와 호스팅을 위한 월 구독료도 듭니다.


직접 만든다는 감각

Nicole이 만든 첫 결과물은 단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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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afternoon, Nic."이라는 인사말이 큼직하게 떠 있고, 그 아래에 일주일짜리 캘린더, 오늘의 기술 뉴스 헤드라인 네다섯 개, 샌프란시스코 날씨, 다음 버스 출발 시각, 그리고 "오늘의 할 일"에는 "기저귀 내놓기(Put out diapers)" 같은 생활 메모가 적혀 있는, 그런 한 페이지였어요.


차분한 뉴트럴 톤에 글자가 큰, 군더더기 없는 화면이거든요.


거창한 비전이 들어간 제품이 아니라, 본인이 매일 들여다보는 정보들을 한 화면에 모아둔 개인용 도구예요.


대시보드가 인기 있는 이유도 거기 있다고 해요.


원래 자주 보던 출처들(캘린더, 주가, 일기예보 같은 것)을 한 페이지에 묶어두는, 구조 자체가 단순한 형태이거든요.



3단계로 따라가는 흐름

Nicole이 정리한 과정은 세 단계예요.


먼저 디자인 단계. Nicole은 초보자에게 Lovable이라는 사이트를 추천해요. 좀 더 익숙해진 사람은 Replit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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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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