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로그인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일기) 간절하지 않아서
감자밭 🥔끄적끄적

(일기) 간절하지 않아서

avatar
평평
2025.12.23조회수 131회

오늘 회사동료들과 저녁을 먹다 잠깐 주식 이야기가 나왔다. 지나가는 말로 "주식을 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공부하면서 주식하는 사람은 너무 적다"라는 말을 했는데 이말이 아직 머리에 남는다.


이전에는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 왜 공부도 안하고 주식 투자를 할까?"가 큰 의문이었다. 자기모순적이고 한심한 그런 행동을 언젠가 한번쯤은 되돌아 볼테고 그럼 투자를 그만두던, 공부를 시작하던 둘 중에 하나는 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지금보니 절박함의 차이였던 것 같다.


나는 회사가 참 싫다. 지금 다니는 회사 자체는 만족스럽다. 얼마전에 연봉도 꽤 올랐고, 워라밸도 좋고, 주변 사람들도...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3개
avatar
평평
구독자 38명구독중 41명
[26년 2분기 목표] - 다시 매일 일기 - 가치평가 실전편 완강 - 사회심리학 책 완독
avatar
신선봉
2025.12.23

삭제된 댓글입니다.

avatar
평평
작성자
2025.12.29

자꾸 글이 신경쓰여서 고민해봤는데 무의식 중에 '이정도만 하면 벌 수 있는데 왜 안하지?'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저 정도만 해도 벌 수 있는가?에 대한 결론은 고민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avatar
Pioneer
2026.02.28

여러가지 유리한 점들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간절함...으로 정리되는 유리한 점 말이죠. 열심히 같이 공부하면서 원하는 것을 이루어가보시죠.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글

VALC 시즌 5(2512) 읽고 느낀점

제 4분기 목표는 "valc 시즌 5 모든 작품을 채점"이었습니다. 채점은 다 못했지만, 그래도 모든 작품을 읽어보고 느낀점을 가볍게 적어봅니다. valc 작성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수고많았고,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작성은 안해봤지만, 이전 시즌에 작성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었습니다. ㅠ.ㅠ) 이번 valc를 읽으며 아래 두가지를 가장 크게 느꼈습니다. 1. 시장에 기회는 많다. 2. 본인의 주관(투자철학/전략)을 갖는게 중요하다. 저는 사람이 좀 깐깐한 편인데 그런 저에게도 VALC작품들 상당수는 좋은 아이디어로 느껴졌습니다. 올해 시장이 좋아서 더 그랬을 수도 있지만, 모든 작품들을 읽고 나니 '약세장이라고 이런 아이디어들이 없진 않겠구나' 라고 자연스레 받아들여졌습니다. ...
끄적끄적
2025. 12. 22
21
3
138

[간이 VALC] HERTZ : HTZ

허츠 보유하고 있습니다. 2분기 빌애크먼의 매수 주식이었는데 관세로 인한 재고 자산의 가치상승, 금리인하 수혜가 기대되어 매수했습니다. 25 3Q 턴어라운드 성공으로 당일 38% 상승을 찍고 지금은 상승분을 거의 다 반납한 상태입니다. 떨어지는 주가를 보며 마음이 흔들리는걸 보니 리서치가 너무 부족했구나 느껴 VALC를 작성중이었는데 제가 실수로 지웠습니다 ㅠㅠㅠㅠ 기록용으로 머리에 남은거라도 좀 정리를 해놓으려 합니다. 1. 매수 이유 빌 애꾸만의 25년 2Q 픽 - 관세로 인한 재고 자산 가치 상승(+ 중고차 가격의 판매 이익 상승) - 자율주행의 수혜 좋은 가격 금리 인하 수혜 2. 기업 개요 글로벌 렌터카 업체로 16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음 미국 비중이 77%로 본 분석에서는 미국 시장만 다룰 예정 매출 비중(3년 평균 사용) - 렌터카 : 90% - 중고차량 판매 : 10% 3. 기술적 분석 허츠는 20년에 코로나 여파로 파산보호신청을 해서 2016~2022 사이가 비어있음 21년에 11월에 다시 재상장 - 재상장하면서 전기차 전환 전략을 발표하며 22년말까지 10만대를 전기차로 바꾸겠다고 선언 - 테슬라의 생산능력부족으로 3만대만 확보 - 23년 테슬라가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공격적으로 가격인하를 하면서 허츠의 재고 자산이 크게 타격을 입음 -> 주가 하락(재고로 들고 있던 전기차의 가치가 하락하며 감가상각비가 크게 증가) - 23년 초부터 전기차 가격인하를 했음에도 주가가 23년 말에 급락한 이유는 재무에 반영을 그때 했기 때문 (차량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감가상각비가 크게 늘게 됨) 4. 재무분석 감가상각비 - 전기차 재고를 처분하느라 24년 감가상각비가 매우 커진것이 보임 - 현재는 재고처리를 거의 마무리해서 20년 감가상각비와 비슷한 수준 -> 전기차로 인한 손해 반영 완료 부채총계 - 부채가 점점 늘고 있음 - 전체적인 재무상태가 좋은 편은 아님 (회사채는 B등급, 오토파일럿 점수 44점) - 허츠의 부채는 차량을 담보로 잡아서 발생되는데 관세로...
끄적끄적
2025. 11. 22
3
0

오히려 잠시 쉬어가는,,

저번주 금요일 시장에 비효율성이 생겼다고 판단했습니다. 마구 매수하고 싶었지만 뭘 살지 못정했다는 점이 걸려 일단 참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바꿔놓느냐가 남은 올해와 내년 상반기 수익률을 결정할 중요한 변곡점이라고 느껴 주말 내내 고민을 했습니다. 주말 내내 고민을 했는데도 명확한 답은 못 찾았습니다. 기존껄 다듬고 새로운 방향성에 대한 초안정도? 마구 매수를 해버리기엔 걱정이 앞서는 완성도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월요일에 분할매수를 했는데 제가 고른 종목들이 많이 오르는 걸 보면서 FOMO를 느꼈습니다. 하루동안의 상승이라 사실 별 의미가...
끄적끄적
2025. 11. 11
2
0
42

생각정리 (25.11.07~08)

조정이 생각보다 심하다. 내 수익률은 2개월 전으로 회귀했다 ㅠ.ㅠ 어제 아침에 미장을 보는데 시장에 비효율성이 나타났다고 느꼈다. 근거는 없고 직감이었는데 직관이라고 믿기로 했다. 이유는 내가 나름 2년간 시장을 봐왔고, 사람자체가 예민하고 감정이 투자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투자자이기 때문이다. 어제가 분할매수를 시작할 시점이라고 판단했지만 뭘 사지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아 주말내내 고민해보려고 한다. 지금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축해놓느냐가 내년 초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다음주내로 포트폴리오 재구축을 끝내려고 한다. 1. 버블에 대한 이야기 시장에서 버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9~10월까지만 해도 버블 초입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장의 반응을 보니 오히려 버블이 아닌가 싶다. 이번에 빠진 종목들을 보면 원자력, 양자 같이 실적보단 스토리로 급등한 주식들 위주로 크게 빠졌고, 지수 자체는 크게 빠지지 않았다. 시장이 충분히 이상적이라는 증거라고 생각했다. 또 버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는 건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버블을 신경쓰고 있다는 말인데 그럼 버블이 나올 가능성은 더 적어진다고 생각한다. 조금의 조짐만 보여도 비중 조절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급등과 급락은 예기치못한 사건이 터졌을 때 발생한다고 알고 있다. 적어도 버블은 우리가 모르는 형태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지금이 버블이라면 초입이 아니라 초초입인 것 같다) 2. 지금이 기회인가? 일단 난 그렇다고 생각한다. 내가 판단하기에 이번 하락은 심리적 요인에 의한 하락이라고 생각한다. 버블과 바퀴벌레론으로 시장 심리가 안좋아졌고, 단기 유동성이 부족한 환경, 셧다운 등이 혼재되며 하락하기 좋은 조건이 형성되어 이렇게 크게 조정을 받은게 아닌가 하는게 뭣도 모르는 내 생각이다. 내 가정대로라면 버블은 고민할 필요가 없고, 바퀴벌레는 이미 어느정도 반영이 끝난 것 같다(바퀴벌레가 더 발견되기 전까지는 어쨌든 ...
끄적끄적
2025. 11. 08
2
1

매도할 결심

포트폴리오를 크게 정리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많은 도움을 주시는 티모씨님의 글을 보니 생각을 한번 정리해놔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최근 시장이 아주 뜨거웠고(지금도) 덕분에 많은 수익을 봤습니다. 9월부터 수익률과는 반대로 마음이 계속 불편했는데 주말 내내 생각해본 결과 '내 실력 대비 너무 벌고 있는데 팔기는 싫다'가 원인이었습니다. 내 실력으로 올린 수익이 아니다보니 수익률이 사라질까 불안했고, 팔아야하지만 금리 인하로 뜨거운 주식장을 굳이 놓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욕심이 저를 불편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매일이 자랑하고 싶고, 돈 쓰고 싶고, 자만심에 취해가는걸 스스로 느낍니다. 옛날에는 버블에 크게 잃은 월가 전문가들을 보며 '다 알면서 왜 잃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제 심경을 대입해보니 자만심에 빠져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무지성 상승 뷰를 유지했었지만(지금도 그게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오늘 티모씨님의 글을 보니 아차 싶었습니다. 티모씨님 글의 요지는 "당장은 아니겠지만, 하락을 염두해두자"였지만 저같은 초보는 지금부터 뭔가의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글을 보자마자 "파티가 절정에 달했을 땐 출구 근처에서 춤을...
끄적끄적
2025. 10. 14
14
3
48
[간이 VALC] HERTZ : HTZ
95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