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만 말해요
(앞 내용 요약: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과 구글에 밀린다는 세간의 평가에 비해 재무제표 상 매출 증가, 영업 현금 흐름이 아주 훌륭하다는 내용) 내가 기술주 투자에 관해 뭔가 안다고 내세우는 게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내 한계를 인식하고 있으므로 기술주 투자를 잘 안다고 말하는 사람보다는 한 발짝 앞서 있다고 생각하긴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다루는 이른바 ‘리서치’와 논평이 정작 사업을 잘하고 있는지는 언급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 마이크로소프트가 힙하지 않고 유행의 첨단을 걷고 있지 않으며, 애플이 가진 디자인 감각이 없기에 성공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평론가의 편견으로 가득 차 있다. 팩트가 말하는 건 전혀 다르다. 팩트에만 집중하자.
셰일: 기적인가, 혁명인가, 아니면 악대차인가?
자산 수명이 겨우 3년에 불과하고 이후에는 쓸모없어진다면, 그리 좋은 투자가 아니다. 100파운드를 투자했는데 총 60파운드만 회수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대신 자산 수명이 20년 정도 된다면 400파운드나 돌아오니 좋은 투자일 것이다. 모든 종류의 투자 평가에서 자산 수명은 대단히 중요하다.고故 지미 골드스미스Jimmy Goldsmith가 즐겨 한 말처럼 “선두에 선 악대차bandwagon•가 보인다면 이미 늦은 것이다.” 셰일 악대차는 이미 지나갔는지도 모른다. • 다른 사람이 재화를 많이 소비해 수요가 늘어나는 유행에 편승해 소비를 늘리는 것을 악대차 혹은 밴드웨건 효과bandwagon effect라고 한다.
최악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일을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감정이 우리를 이기게 놔둔다면 나쁜 결과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경쟁자나 과업의 어려움이 아니라 자기 감정에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펀드매니저가 약속이나 한 듯 존 템플턴 경Sir John Templeton의 격언을 무시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하는 걸 그대로 하면, 다른 사람이 얻은 걸 그대로 얻는다.” 이러한 집단 사고의 결과 평균적인 미국 펀드 투자자는 지난 20년간 시장보다 연 7%p 낮은 투자 수익률을 기록했다(출처: 달바 스태티스틱스Dalbar ...
[책] 퀄리티 투자, 그 증명의 기록 - 테리 스미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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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조회수 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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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완벽한 여행이었다.
매일 웃으며 사랑하며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73권 독서 기록 / 1500권 목표,
요가수련 14개월차, 디지털 노마드, 세계 여행이 목표.

![[책] 세계 경제 지각 변동 요약 -박종훈 저 [완]](https://post-image.valley.town/slq5i7-YbaUZjpWN1fcH9.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