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매도, 삼성전자 매수, 일루미나(ILMN) 추가 매수, 플루언스 에너지(FLNC) 매수




건강상 문제로 잠시 블로그와 주식 관련 업데이트를 쉬다가 돌아왔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건강은 최우선으로 챙기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처럼 잃고나서는 늦어요.
F&F의 실적이 발표되었다.
거의 6~7 분기 연속으로 실적이 컨센서스를 약간씩 하회해 왔는데,
드디어 실적이 컨센서스를 아주아주 소폭 상회했다.
근데 실적의 가시성 회복보다 주가의 상승세가 더 가파르다.
1월 3일에 남긴 글 처럼
F&F는 매입한지 1주일인데 생각보다 빨리 반등하고 있다. 유통주식수가 적어서 매입 주체가 들어오면 주가 변동이 크다.
펀더멘탈에 특별한 개선 없이 지금처럼 빠르게 주가가 먼저 회복된다면, PER 7~8선에서 F&F는 정리할 생각이다
(현 PER 6.4)
딱히 펀더멘탈의 뚜렷한 변화 없이, 유통 주식 수가 적다 보니 매입 주체의 유입만으로도 한 달 반 동안 주가가 급하게 상승했다.
만약 이번 매입 주체가 지난번 디스커버리 중국 진출 소식으로 상한가를 촉발한 곳과 동일하다면, 주가는 7만 4천원까지 열려있을 가능성이 높다.
근데 본인은 단기간에 충분한 수익을 거둔 상태라
7% 남짓 더 남은 추가 상승 여력을 먹자고 실적 발표 이후의 변동성을 굳이 감수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현재 PER 7.5으로, 목표 PER에 도달한 만큼, 오늘 F&F를 +28% 수익으로 전량 매도했다. 배당까지 포함하면 30%를 채웠다.
향후 주가와 뉴스, 실적을 계속 추적하다가
실적 개선의 가시성이 확인되면, 그 때의 valuation을 고려해서 재진입을 결정하려 한다.
테일러 메이드 매각 관련 소식등이 나오는 걸 보면, 이미 특정 기관이 선 취매를 할만큼 한 것으로 보인다.
트리플 바텀을 찍고 대량 거래가 터진 전고점을 향해서 우상향하는 역헤드 앤 숄더 차트가 너무 이쁘다.
근데 거래량이 적어서,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모양을 만들고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
<F&F 차트>

삼성전자 매입
1) 최근의 삼성전자의 ...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_ _ ILGO님께 달리기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답변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가 달리는 체력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 생각하는데, 몸에 잔병치례가 잦습니다. 건강이 안 좋아도 참고 견디면서 달리다 보면 건강이 한 단계 올라가게 될까요? 아니면 건강이 허락하는 만큼만 달래가면서 달리는게 좋을까요? 사람마다 정답이 모두 같을 순 없겠지만, 100일간 매일 10km를 달리셨던 경험에 도움 얻고자 여쭙습니다.

제가 박사님께 도움이 될 수만 있다면 너무나 기쁜 일이지요. 그런데 저는 그저 달리기를 제 몸에 맞게 열심히 한 사람일 뿐이고, 건강이나 운동에 감히 조언드릴만한 식견을 갖춘 게 아니라는 문제가 있습니다ㅠ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고 견디며 달리는 것' 부분에 대해서 짧은 소견을 말씀드려보자면, 저는 달리기 자체에서 오는 통증은 꽤 많이 참는 편입니다. 일테면 종아리 뭉침이나 족저근막염, 골반에 쌓이는 통증, 헛디뎌서 발목을 접지른 정도는 참고 달립니다. 그 대신, 다음 달리기까지 24시간 내에 회복될만한 통증이 되게끔 운동강도(&자세!)에 신경을 씁니다. 호흡이 편해진지는 너무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한데 아주 초기에 폐활량이 부족해서 숨이 너무 가빴을 때도 어떻게 숨쉴지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참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감기몸살에 걸리거나 장염증세가 있거나 한 경우(달리기가 원인이 아닌 경우)는 무조건 쉽니다. 초반에 제 몸에 대해 잘 모를 때는 이런저런 비(非)달리기 이슈로 달리기를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 먹는 것을 가려먹고(저는 단걸 먹으면 달릴 때 힘이 안나더라고요) 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많이 조심합니다. 꾸준한 달리기 덕분에 저는 확연히 체력이나 면역력이 많이 강해졌구나 체감합니다. 40대 시작했을 때 매일매일 너무너무 피곤해서 이제 몸이 완전 갔구나~ 절망했는데, 지금은 20대 못지않게 튼튼해졌다고 느낍니다. 지난번 온라인에서 뵐 때 입이 다 헐으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이번에도 편찮으셨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몸 잘 돌보셔서 박사님의 반짝반짝한 글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ILGO님,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답장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정리하면, 달리기가 체력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되지만, 달리기만 열심히 하면 다 해결되겠지~ 가 아니라, 이 달리기를 꾸준히 하기 위한 나의 몸 관리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간 아프셔서 쉬셨었군요 ㅠㅠ 저도 타인에게 건강 관련 조언을 할 처지는 아니라.. 유익한 말씀은 못 드리지만, 원하시는 대로 건강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죽다 살아났지만 남겨주신 글에 힘을 얻어 다시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