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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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shmartyr
2025.01.03조회수 11회

오늘 일어나서 주식 계좌를 열어보니 자산이 5% 이상 늘어 있어서
'이게 뭔일이야!', 하면서 급히 한국 뉴스를 확인했다.


"공수처, 尹 체포 영장 집행"

"공수처, 한남동 관저 진입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착수"

'아니 이걸 이유로 이렇게나 오른다고?

체포 영장 집행 시도는 탄핵 인용을 위한 명분 쌓기 스텝에 불과할텐데, 왜 이렇게 주가가 격하게 반응하지?'

라는 생각에, 이 기회에 갖고 있는 종목들 중 가장 확신이 적은 일부 종목들을 정리했다.


정리하고 나서 한 10분? 지나니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불가능 판단해 중지…심히 유감"

공수처가 체포 영장 집행을 포기했다는 뉴스와 함께 <파란선>

image.png

시장은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고, 그 상태로 장이 마무리되었다.

진짜 다이나믹한 국장이다.


오늘 정리한 가장 확신이 적은 종목은 반도체 주식이었다.

이전 글에서 밝혔지만 나는 최근 피에스케이를 포트 비중 10%로 매입했고,

연말 연초 짧은 기간 동안 피에스케이 홀딩스의 주가가 50% 넘게 상승하는 와중에,
움직이지 않고 오히려 소폭 하락한 피에스케이의 주가에 화가 좀 많이 난 상태였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진단해보려 노력한 결과,

검토 끝에 피에스케이 홀딩스 대신 피에스케이를 선택할 정도의 내 안목이라면,

1) 이제 내가 AI 반도체 기술과 관련된 트렌드를 따라갈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고

2) 반도체 소부장에서 싼 주식과, 싸구려 주식을 구분하는 눈이 없기에 여기서 알파를 추구해서는 안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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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shmart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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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가 한 줄 소개로 바뀌었다. 독일 사는 주부 겸 전업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