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Y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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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
2024.09.10조회수 15회

OXY가 요 며칠 계속해서 하락하면서, 최근 몇년 동안 지지 구간이었던 55~57달러 부근을 뚫고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현재 51~52달러 구간인 것 같은데, 저는 이렇게 내려오는 구간에 계속해서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다만 요즘에는 '과연 이게 맞는 투자일까'에 대한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제가 매수를 계속 진행하는 것은 아래와 같은 이유입니다.

  • 유가가 앞으로 더 밑으로 내려가는 것보다 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거나, 생각지 못한 이슈로 올라갈 수 있다는 판단

  • OXY가 유가와 상당히 밀착력이 높음

  • OXY가 가진 경쟁력

    • 페르미안 분지에서의 경쟁력이 높다

    • CCU에 진심이다

    • 버핏이 버티고 있어, 약간의 압박(?)도 있겠지만 현금 창출과 부채 창출에 힘쓰고 있다

      • 이 부분은 10-K에서도 알 수 있는데, Exxon 과 Chevron 의 10-K를 함께 살펴보면, OXY가 유독 비즈니스 전략 부분에 이런 현금 창출력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장점들이 점점 나의 편향으로 고집스러운 매수가 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유가에 대한 대응 매수를 OXY로 싹 다 몰아버리는 것이 맞는 방식일지..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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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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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게 투자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 IT 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관심 분야: 우주, 테크,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