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외 이야기] 닉네임 변경

[투자 외 이야기] 닉네임 변경

avatar
서운
2025.04.15조회수 70회
  • 가끔 투자 외 이야기도 기록 삼아 적어두면 나중에 재밌게 읽어볼 것 같아서 기록을 시작해봅니다. 물론 투자에 대한 블로그이기 때문에 투자 외 이야기는 많이 게재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 저는 원래 한 때 작가를 꿈꿔보기도 했고, 여기저기 플랫폼에서 글을 쓰기도 합니다. 그 때 저의 닉네임(필명 같은..)은 보통 서운이라는 이름을 썼습니다.

  • 필명을 서운이라고 지은 이유는, 제가 성씨가 서 이기도 하고, 서운이라는 말이 뭔가 어감이 좋아서 사용했습니다. (서운하다는 감정은 영어로는 표현이 잘 안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서운하다고 얘기할 때의 서운.. 사실 서운하다는 사실 자체가 그리 반갑지는 않지만, 서운함은 각별한 사이에서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저 그런 사이에 서운함을 이야기하는 건 아무래도 우리의 정서에는 어색하죠. 그리고 운은 구름 운으로 볼 수도 있으니 제가 좋아하는 구름이 같이 표현되더라구요.

  • 그래서 서운 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쓰던 와중에, 제가 사는 곳 근처가 서운로라는 사실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산책을 하다가 문득 시선을 조금 더 위로 올려봤더니 서운 중학교, 서운 고등학교 등 서운, 이라는 말이 계속 보이더군요. 우연인지 아닌지.. 저는 그래서 서운이라는 말을 더 좋아하게 됐습니다.

  • 이제 여기서도 서운이라는 이름으로 닉네임을 변경했으니 제 본체가 돌아온 셈이네요

  • 아주 가끔은 제가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보여주던 소설도 여기에 조금씩 연재해두려고 합니다.

  • 가끔 투자 이야기에 지쳐서 흐린 눈으로 블로그를 떠다니던 분이 이런 글도 발견하신다면 참 좋겠네요.

이상입니다.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5
avatar
서운
구독자 860명구독중 31명
-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게 투자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 IT 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관심 분야: 우주, 테크,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