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본업으로 인해 정신없어서 글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랜만에 시장을 보니 다들 조금씩 피를 흘리고 있는 것 같네요.
시장을 깊게 볼 시간과 정성이 없기 때문에 그리 근거있는 코멘트는 아니지만, 저는 그저 이렇게 느낍니다. 우리가 충분히 신중하게 행동하는 투자자라면, 지금은 오히려 현금을 조금씩 줄이기 시작해야할 때일지도 모릅니다.

작년 3월 11일, 위의 차트에 제가 표시해놓은 시기에 저는 아래와 같은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제 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보통 늘 '현금을 마련해야한다, 현금 비중이 있어야한다' 라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정작 '현금을 줄여야한다. 지금이 현금을 쓸 때다' 라는 말은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럼 현금은 무슨 일이 있어도 계속 모아만 두어야하는 걸까요?
늘 비중이 정적인 똑같은 포트폴리오만 고집한다면 경기 침체로 하드랜딩이 휘몰아쳐도 현금 30%를 유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저는 현금의 비중을 꽤나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편이고, 보통은 아래와 같은 패턴을 보입니다.
주식이 상승하고 걱정이 없는 하루하루를 보낼 때, 현금은 점점 쌓여갑니다. 내가 새롭게 벌어온 돈은 신규 투자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위기는 위험한 기회라는 걸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비트님 감사합니다!

근거있고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존경합니다.

Dyne_f님 아유 아닙니다.. 잘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운님 바쁜 일정에도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저의 생각과 닮은 점이 있어서 저의 판단이 틀릴 확률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줄일때 맞는것 같습니다. 신중하고 대담하게

감사합니다 동구리님

(그런데 사실.. 지금은 이런 글을 쓰기엔 시장이 그리 많이 떨어진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글이 가장 공감되네요.
일시적인 이벤트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며칠 사이에 벌어진 일들이라 손이 선뜻 나가진 않네요.
제겐 현금 비중을 어떻게 소진할지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었던 글이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침팬지님, 넵 저도 글은 썼지만 침팬지님과 비슷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금을 많이 줄이진 않았네요

저도 요새 본업이 바빠서 커뮤니티 글은 거의 못 보고 있었는데 운 좋게 서운님의 글을 보고 가네요.

을오징어님 요즘 바쁘시군요 ㅠ 같이 힘내고 다시 여유 생길 때 돌아와서 글 나누시죠 ㅎㅎ

사실 위기는 라는걸 알지만
역시 맞아보면 손이 안나가네요. ㅠㅠ
글을 쓰면 생각과 멘탈을 정리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undo 님!

이래서 투자는 어쩌면 실력보다 멘탈이 더 중요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서운로님!

아라리님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시장이 아직 상승추세에 있어 현금 소진이 고민되는 애매한 상황정도로 느껴지기는 합니다

넵 그런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Manny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