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오늘 고등학생 1명과 맞다이 지고왔습니다. 참,, 마음이 조금 복잡하네요.
그래도 두 번째 겪는 일이다 보니 저번보다 쉽게 안정이 되네요 😅
그럼에도 수컷인지라 헬스장가서 스쿼트 고행을 했습니다. 분노는 역시 좋은 에너지원이더군요
취미로 격투기를 하고 있습니다.
상경하고 처음시작해서 지금은 약 3년 반이 넘었네요..
하나에 몰두를 하면 미친듯이 하는 성격이라 처음 2년 반정도는 정말 미쳐서 했습니다.
지금에서야 이 글을 쓰며 처음 생각해보는건데 그땐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얼마전에 스스로 치열하게 살아본적이 있는가? 에 대한 자문에 대답하지 못했는데 가까운 거리에 경험한적이 있군요
뿌듯합니다!
처음에 체육관에 등록 했을때는 주먹이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었기도 하고 등돌리기도 했습니다. 너무너무 아파서 그만 해야하나 라는 고민도 잠깐 했었는데 여기서 포기하면 다른 것도 포기하겠다 싶어서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다녔습니다. 미친듯이 파고들고 주먹을 엄청 맞아도 계속해서 파고들고, 잘하는 사람들은 기좀 꺾어 보겠다고 풀파워로 때려도 자존심 상하기 싫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