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건 너뿐이니? S&P500

믿을 건 너뿐이니?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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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의덕왕
2025.02.08조회수 15회

이 글을 2025년 2월 5일 기고한 글입니다.

이 글에는 밸리AI에서 배운 내용이 들어가 있으나

배우고 익힌 내용을 노팅한 후 생각을 덧붙여 정리하였으며 직접 인용을 최대한 피했습니다.


단 월가아재님의 투자 원칙에 대한 내용은 일반적 사실이나 진리에 해당한다고 판단했기에 포함하였습니다.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시에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믿을 건 너뿐이니? S&P 50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내 두루 평온하시고 건강과 웃음이 넘치길 바랍니다. 

떡국은 맛있게 드시고 설 연휴 편히 쉬셨나요?

저는 쉬는 동안 책도 읽고 공부도, 산책도 하면서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눈치채신 분도 계시겠지만 제 닉네임이 바뀌었습니다.

지난 삼국지열전에서 좌자님이 환생주소를 잘못 찍어주는 바람에

동이땅에 잘못 태어났음을 고백했는데

기왕 이렇게 된 거, 동이족을 위해 살고자 커밍아웃했습니다.

바뀌는 건 없기에 예전처럼 ‘덕왕’이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진정한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휴동안 무엇을 써야 하나 고민하다가 동학개미들의 근본 워너비인

S&P500에 대해 써보기로 결정했습니다. 


S&P 500이 뭔데?


이 땅에서 주식 좀 친다는 사람 치고 안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2021년 돈이 넘쳐날 땐 지나가던 개도 SPY를 산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검색해보시면 곤란합니다.)


하지만 들은 만큼 깊게 알고 있을까요?

아 그렇게? 고것 참 궁금하네? 하시는 분들 계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리 함께 알아봅시다.


S&P의 역사


S&P는 대표적인 신용평가회사입니다.

뉴스를 보다보면 어느 회사에 AA 등급을 줬네, 어느 국가의 신용등급을 BB로 강등시켰네 하는 

그런 소식들이 신용평가회사가 하는 일입니다.


1860년에 Henry Varnum Poor가

"History of Railroads and Canals in the United States" 

(철도산업에 대한 투자 가이드)를 출판하며 Poor's Publishing의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그 후 1906년에 Luther Lee Blake가 Standard Statistics Bureau를 설립했고

1941년, Poor's Publishing과 Standard Statistics Bureau가 합병하여 

Standard & Poor's Corporation이 탄생했습니다.

뭐… 표준적으로 가난한 놈들…이런 뜻인가?


하지만 S&P는 자사의 창립 연도를 1860년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Henry Varnum Poor가 철도 산업에 대한 투자자 가이드를 출판한 해로서, 

아마도 오랜 역사를 강조하며 신뢰를 주고 싶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2008년에 모럴해저드에 빠져서 금융위기 사태에 일조한 바 있음)

거봐 나처럼 신뢰를 줘야지… 민주당 아이엠 신뢰…


그리고 2016년에 S&P Global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https://www.spglobal.com/en

S&P 사이트에 가시면 굉장히 고급진 아티클이 많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재밌습니다.

우리에겐 크롬 번역기가 있으니 영어의 압박 따윈 없습니다.

S&P drops ESG scores from debt ratings amid scrutiny

현재의 S&P Global


S&P Global 회사 소개



S&P Global은 미국의 금융 정보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뉴욕증시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되어 있습니다.(*티커: SPGI)


*우리나라는 번호로 종목명을 구분하고 미국은 Ticker 라는 이름으로 구분합니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는 MSFT / 엔비디아 NVDA / 애플은 AAPL 입니다.

  

최초의 티커는 MHP(1950년대~2013년)였으며 이 후  MHFI(2013~2016년)로 바뀌었다가

2016년 4월 28일부터 현재의 티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2025년 1월 기준으로 1,363억 달러이며 세계 2위의 신용평가회사입니다.  

주요 사업 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Market Intelligence: 금융 정보 및 분석 솔루션 제공

2. Ratings: 신용 평가 서비스

3. Commodity Insights: 에너지 및 원자재 시장 분석

4. Indices: S&P500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지수 관리


4번에서 금융지수의 관리가 S&P500 주가지수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다양한 지수들을 관리합니다.

보자마자 얼른 나가고 싶은 혼돈의 카오스 (거의 모든 것이 다 있는 듯…하지만 봐도 모름)


S&P Global은 금융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신용 평가 시장에서는 

Moody's와 함께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번 사업영역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미국의 500대 기업을 선정하여 관리하는 것이고

이 500개의 기업의 주가지수를 한데 묶어 S&P500 지수라고 하며

이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ETF에는 SPY, VOO, IVV 등이 있습니다.

스타 ETF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루기로 하고 

이왕 말 나온 김에 3대 신용평가사에 대해 찍먹하고 가겠습니다.



3대 신용평가사



세계 3대 신용평가사는 설립시기 순으로 무디스, S&P, 피치 입니다.

앞서 짧게 말했지만 뉴스보면 어느 국가, 어느 기업의 신용등급이 올랐네 떨어졌네 

이런 이야기를 볼 수 있는데, 다 이놈들이 점수 매기는 겁니다.

hankookilbo.com

S&P는 자기네들은 1860년에 설립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앞에서 설명했지요?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들이지만 

2008년 금융위기 때 3대 신용평가사가 은행들과 짬짜미 먹고 돈만 벌 생각에

모럴해저드에 빠져서 쓰레기 등급 채권에 마구 트리플 AAA를 준 덕분에 (서븦프라임모기지 채권)

금융시장이 와르르 무너지고 그 피해를 국민세금을 퍼부어 막게 한 부끄러운 역사가 있습니다.

빅 쇼트> - 아는 것이 힘, 모르는 것이 약 : 네이버 블로그

영화 <빅숏>을 보면 잘 나와있습니다. 훌륭한 영화입니다.

blog.naver.com

2020년 당시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의 국가별 신용등급 평가자료


이들의 신용평가는 국가와 기업의 자금 조달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투자자들은 이들의 신용등급을 참조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며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 또한 채권을 발행하는 금리와 환율에 큰 영향을 받는 만큼

신용평가회사들은 경제와 금융 시장에 막대한 영향력 행사하고 있습니다.



S&P가 평가하는 한국과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은?


S&P Global Ratings에 따르면 한국의 신용등급을 AA로서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2016년 8월 이후 한국의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은 AA-로서 역시 안정적(Stable)평가에 속하며 

2024년 7월 이후 같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 등급 모두 S&P의 신용등급 체계에서 상위권에 속하며, 매우 높은 신용도를 나타냅니다. 

한국의 AA 등급은 S&P 등급 체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이며, 

삼성전자의 AA- 등급은 네 번째로 높은 등급입니다.


참고로 대만의 신용등급은 한국보다 한 단계 낮은 AA-고 

TSMC의 신용등급은 삼성전자와 동일한 AA-입니다.


신용등급이 높은 회사는  낮은 금리에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고

풍부한 투자를 유치할 수 있기에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S&P500 지수의 기원


1923년에 Standard Statistics Company는 

미국 주식 시장의 동향을 반영하기 위한 첫 번째 주가지수를 개발했습니다. 

이 지수는 233개의 미국 주식을 추적했으며, S&P 500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후 1941년에 Standard Statistics와 Poor's Publishing이 합병하여 

Standard & Poor's Corporation이 탄생했고 

1957년 3월 4일에 현재의 S&P 500 지수가 공식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S&P 500 지수 개발의 이유


S&P 500 지수는 다음과 같은 목적이 있습니다.



1. 시장 대표성: 미국 주식 시장 전반의 성과를 나타내는 벤치마크 역할 

2. 포괄적 지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의 30개 종목보다 더 포괄적인 500개 기업을 포함하여 시장을 더 정확히 반영

3. 투자 성과 평가: 펀드 매니저들의 투자 성과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

4. 경제 건전성 지표: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건전성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로 사용


S&P 500개 기업 선정 기준


S&P 500에 포함되는 기업은 다음과 같은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1.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

2. 시가총액 131억 달러 이상

3. 최근 6개월 동안 월 평균 거래량 25만 주 이상

4. 유동주식 비율 0.75 이상

5. 최근 4개 분기 연속 흑자 실현

6. 주요 미국 거래소 상장



이러한 기준을 바탕으로 S&P 위원회가 정기적으로 구성 종목을 검토하고 조정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6가지 조건을 충족한 후에 위원회가 선정한다는 것입니다.

조건을 충족해도 선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테슬라가 이 요건을 갖추었을 때, S&P 위원회는 즉각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S&P 500 지수는 출시 이후 미국 주식 시장의 대표적인 지수로 자리잡았으며, 

현재 약 43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공개기업 시가총액의 약 80%를 포함하는 규모로, 미국 경제의 중요한 지표입니다.



S&P500 지수의 특징


앞서 설명했지만 한번 더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500개의 대형 우량기업 주식으로 구성

2. 미국 공개기업 시가총액의 약 80%를 포함

3. 2024년 1월 기준 약 43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대표

4.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산출되는 지수


여기서 잠깐 주가지수의 산정방식에 대해 설명하자면…



주가지수의 산출방식에는 크게 

시가총액 가중방식 / 가격가중방식 / 동일가중방식이 있습니다.

여기서 자세히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공식은 저도 못 외웁니다. ㅎㅎ

표로 특징만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mage.png


중요한 것은 시가총액 가중방식은 시장을 제대로 반영하지만 

나머지 방법을 제대로 방영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S&P500지수는 시장을 잘 반영하는 시가총액 가중방식을 사용합니다.


리나라 KOSPI, KOSDAQ, 미국 S&P500, NASDAQ, 항생지수 등은 

모두 시가총액가중방식을 쓰지만 미국의 DOW지수, 일본의 NIKKEI225는 동일가중방식을 사용합니다.

즉 우리나라 KOSPI와 미국의 S&P500, NASDAQ 지수는 시장의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으며 

그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도 시장의 상황을적절히 반영하고 있다는 것 정도만 알고 넘어가겠습니다.


S&P500 지수의 흐름


S&P500지수는 1957년 3월 4일에 공식적으로 출시된 이후

1960년대 꾸준히 상승하여 약 800포인트에 도달했습니다.


주요 역사적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1998년 2월 2일: S&P500 지수가 처음으로 1,000포인트를 돌파

- 2000년 3월 24일: 닷컴 버블 정점에서 1,552.87의 당시 최고치 기록

- 2007년 10월 9일: 금융 위기 직전 1,565.15의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

- 2013년 4월 10일: 금융 위기 이후 처음으로 이전 최고치를 돌파

- 2014년 8월 26일: 2,000포인트를 돌파

- 2019년 7월 20일: 3,000포인트를 돌파

- 2021년 4월 1일: 4,000포인트를 돌파

- 2024년 2월 9일: 5,000포인트를 돌파

- 2024년 11월 11일: 6,000포인트를 돌파



규모의 성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4년 1월 기준으로 미국 공개기업 시가총액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약 43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대표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의 S&P500의 시가총액은 49.81조 달러에 달합니다.


S&P500지수 추종 펀드의 장기 성과


1957년 이후 연평균 수익률 10.13% (인플레이션 조정 후 실질 수익률 6.37%)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성과로는 2023년 24.23%, 2024년 23.31%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잠깐! 여기서 나오는 수익률이 인덱스 펀드 투자자의 수익률은 아닙니다.


S&P500 지수와 이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 사이의 수익률 차이는 

일반적으로 매우 작지만 그렇다고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인덱스 펀드의 수익률이 지수 자체의 수익률보다 약간 낮습니다.


지수와 펀드 간 수익률 차이의 주요 이유


1. 운용 보수

   - 인덱스 펀드는 매우 낮은 수준이지만 운용 보수를 부과합니다.

   - 이 비용은 펀드의 전체 수익률에서 차감됩니다.


2. 추적 오차

   - 인덱스 펀드가 S&P500 지수를 완벽하게 복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 매매 타이밍, 현금 보유, 지수 구성 변경 등으로 인해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배당금 재투자 시점

   - 지수는 배당금을 즉시 재투자한다고 가정하지만, 실제 펀드에서는 약간의 시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거래 비용

   - 인덱스 펀드는 주식을 매매할 때 거래 비용이 발생합니다.

   - 이 비용은 펀드의 수익률에 미세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5. 샘플링 기법

   - 일부 대형 인덱스 펀드는 모든 구성 종목을 정확히 복제하지 않고 샘플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로 인해 지수와의 미세한 성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P500 인덱스 펀드를 보유하는 것은 지수 자체의 수익률과 매우 근접한 성과를 제공하며, 

그 차이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무시할 만한 수준입니다. 

낮은 수준의 노력과 비용, 그리고 효율적인 시장 반영을 고려할 때, 

S&P500 인덱스 펀드는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수단입니다.


S&P500 지수의 상승의 의미는 미국 경제의 꾸준한 성장을 의미하며, 

글로벌 금융 위기와 같은 큰 충격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는 성장하는 것에서 

미국경제의 강인함과 회복탄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 수익률 비교


S&P500 지수의 장기 평균 수익률은 1957년 이후 지금까지 약 10.13%입니다. 

하지만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S&P500 인덱스 펀드의 경우 이보다 약간 낮은 수익률을 보입니다. 


자 그럼 S&P500의 수익률에 대해 담배 한대 피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 예스24

이러고 있냐…



역사적 평균 주식 시장 수익률(5년~150년 평균)



S&P 500의 연간 평균 수익률은 지난 100년 동안 10.57%였습니다.



‘평균수익률’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지만, 

이는 실제로 해당 기간 동안 복리 계산을 포함하는 ‘연간수익률’입니다. 

이 계산에 사용되는 수익률은 산술평균이 아닌 기하평균 수익률입니다.

각 연도의 수익률을 산술평균화하면 자산이 실제로 달성한 것과 다른 총 수익률이 계산됩니다.



혹시 궁금한 분을 위해 산술평균과 가중평균에 대한 짤막한 글 하나 소개합니다.

이미 잘 아시는 분은 스크롤을 내려 넘어가 주십시오.




산술평균과 기하평균 (수알못이라 그냥 퍼옴)



#.1 [재테크칼럼] 투자 수익률을 올바로 이해하기-산술평균 수익률과 기하평균 수익률

2021.04.08 치과신문



평균을 구하는 방식에는 산술평균과 기하평균 두 가지가 있다.

산술평균(arithmetic mean) = N개의 변수를 모두 합한 후 N으로 나눈 값

기하평균(geometric mean) = N개의 변수를 모두 곱한 후 N으로 제곱근 한 값


기하평균 수익률은 게임을 할 때 투자금을 재투자하면서 연속적으로 게임을 했을 때 

장기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이 얼마인지를 의미한다. 

그래서 복리의 개념과 연관을 지어 생각할 수 있다. 처음 투자한 투자금으로 

게임을 연속해서 할 때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이다. 산술평균은 계산하기 쉽고 

이해하기도 쉽다. 하지만 기하평균 수익률이 복리의 개념을 더 잘 반영하고 

변동성을 내포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투자에 참고로 활용해야 한다.



투자자가 1억원을 걸고 <룰렛 A>와 <룰렛 B>에 베팅을 해서 

룰렛의 결과에 따라 투자 성과가 나는 게임을 한다고 치자.

투자자가 1억원을 내고 1번만 룰렛을 돌릴 때는 <룰렛 A>를 선택하는 것이 2배는 유리하다.



 기대수익률 (산술평균 수익률) = A (2억5,000만원) > B (1억2,500만원)

 

투자자가 1억원을 내고 4번을 연속해서 돌리는 게임을 할 때는 

<룰렛 B>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기대수익률 (기하평균 계산) = A (3,000만원) < B (1억9,000만원)

 

이런 결과는 <룰렛 A>와 <룰렛 B>의 산술평균 수익률과 기하평균 수익률의 

차이 때문에 생긴다.

 

<룰렛 A>의 산술평균은 2.5, <룰렛 B>의 산술평균은 1.25이지만

<룰렛 A>의 기하평균은 0.74, <룰렛 B>의 기하평균은 1.18이다.

 

이렇게 연속된 매매를 이어가는 투자에는 예상되는 기하평균 수익률이 

1이상이어야 장기투자 시 복리로 계좌가 불어나게 되는 것이다. 

<룰렛 A>처럼 기하평균 수익률이 1이하일 때 게임을 계속할수록 결과는 

결국 0에 수렴하게 된다.




#.2 [산술평균과 기하평균, 그리고 엑셀계산법]



《문병로 교수의 메트릭 스튜디오》에서 저자는 

“기하평균의 중요성 하나만 느낄 수 있어도 절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본다.”고 하면서

기하평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은 기하평균을 엑셀에서 계산하는 방식이다. 

​​

1. 산술평균(Arithmetic mean) 이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평균이 '산술 평균'이다. 

모든 수를 더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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