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공유(투자근황 포함, 커피 떡상)




회사
12월에 반도체 회사에 공정 엔지니어로 입사해서 느낀점
이제 딱 두달이 지났다. 확실히 회사 레벨이 높다. 그리고 나도 레벨이 높아질 것이다. 내 공정만 공부해도 끝이 없어보인다. 매니저조차 매일 무언가를 새로 배우는듯
미국회사라 영어공부는 필수였다.. 좀 더할껄... ASML에서 이직해서 넘어오신 분이 영어로 포토마스트 관련으로 강의해주는데 전혀 알아듣지 못했다. 심지어 자막을 해주는데 영어가 아니라 일본어로 자막이 나와서 나는 그 속도로 읽을 수가 없었다(으아아악)
사수가 좋은분이다. 매니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능력이 높고 인성적으로도 괜찮아보인다.(회사 생활의 가장 큰 축복이다)
나만 잘하면 되는데...
E-learning들어야 할 게 너무 많았다. 컴퓨터를 집에서 쓰고싶어서 한번 테스트해보려고 들고왔는데 다행히 연결이 되었다. 회사에서는 일 위주로 하고 자습은 집에서 해야겠다.
선배들이 주에 2~3번 밤 8~9시까지 있는게 흔하고 매니저급은 1시쯤 돌아가기 때문에 일반 사원도 월100시간 이상 야근하는 경우가 꽤 있는것 같아서 점점 시간이 빡빡해 질 것같다.
체력이 좀 후달리겠지만 그래도 엔지니어로서는 엄청나게 성장할 가능성이 보인다. 잡무가 많이 없는게 아주 좋은듯.
자기계발
1월말에 일본에서 일본테크니컬애널리스트 시험을 보았다. 차트 보는법에 관련된 시험인데 2시간 시험에 240문 OX문제여서 시험 자체 합격은 간단하다. (아마 7~8년전 때 쳤어도 한국어로 수험이 된다면 합격했을듯) 돈이 좀 들고... 그래도 지표에 대한 해석이나 기술적 분석에 대한 역사, 추가적으로 알게된 지표들이 있어서 좋았고, 일본에서 내가 차트를 최소한은 볼 줄 안다를 굳이 입아프게 말할 필요가 없어져서 괜찮을 것 ...


와 커피 축하드립니다💐👏👏👏 🌽 옥수수 보유중인 이유가 있으실까요

감사합니다. 옥수수는 최근 400~800박스를 왔다갔다 하는데 아래쪽에서 저항선을 뚫고 상승해주었고, 전쟁이나 기후 영향, 인플레 영향으로 언제든 올라갈 수 있고 바이오에탄올 변환이 가능해 유가 연관성도 높아서 800까지 열어두고 샀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옥수수, 밀, 대두는 흐름이 같은데 옥수수만 조금 상승중이라 찾아보니 대두에 비해서 옥수수가 재고가 많이 없다고 하더군요. https://gfo.ca/market-trends/market-trends-report-january-february-2025/

일본 근황 공유 감사합니다. 흥미롭네요ㅎ

염소아재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