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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1990년에 만 20세의 나이로 최연소 천하장사에 등극한다.
그리고 최단기간(3년)에 천하장사 5회 타이틀을 획득하고, 총 전적 109승 32패로 승률 77%대이고, 당시 현역 승률 1위였다.
89년에 데뷔하여 92년 은퇴까지 약 4년간 임팩트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이후 방송에 진출하여 예능에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이런 강호동은 씨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능에서 위닝해빗(Winning habit)을 자주 언급하곤 했다. 아마 최고의 스포츠 선수들간의 실력차이는 종이 한장일텐데 작은 차이가 승부를 결정짓게 만들고, 그것들이 쌓여 이기는 습관이 된다는 것을 말한 것일테다.

한번의 승부로 이후 운명이 바뀌었다고 할만한 사례가 있는데, 이는 바로 1998년 LPGA US여자오픈의 박세리와 태국의 추아리시폰의 결승일 것이다.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박세리의 양말 투혼이 나왔던 그 경기인데, 당시 경기 룰에 따라 연장전으로 추가 18홀을 돌았고, 연장 18번 홀에서 해저드에 빠진 공을 양말을 벗고 구해내 서든데쓰까지 끌고가서 20번째 홀에서 6m 버디퍼팅을 성공하며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후 박세리는 LPG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추아리시폰은 ...

너무좋은글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