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ley Druckenmiller
최근 2024 4Q 13F 공개
가장 좋아하며 유의깊게 팔로업하고있는 스탠리 드라켄밀러의 포트폴리오부터 한번 보았다

-Stanley Druckenmiller의 4분기 최근 매매현황
포트를 보고 눈에 띄는 점을 정리해보면,
정보/기술 섹터 매도 - COHR과 STX에 집중된 매도지만 섹터 내 다른 주식들의 매수도 그리 크지 않은 것이 눈에 띔
쿠팡 매도 - 드디어 놓아주었구나...
산업재, 소비재, 금융 섹터의 비중 확대 (쿠팡 제외)
FLUT 매도 - 그림엔 안보이지만 작년 2분기에 신규 편입된 종목으로 도박/베팅 플랫폼 회사임 - 해당 회사 공부해보고 따라 매수해 20%이상 수익을 올렸지만, 그 후 더 올라버려 눈물을 흘리며 째리던 회사 >> 가격도 마침 부담스럽다 생각했는데 드라켄밀러가 매도한 것을 보고, 아 오를만큼 다 올랐구나 생각함 >> 수익도 수익이지만 13F 잘 뜯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 준 첫 투자
뭐 에너지 관련해서는 예전부터 구리도 투자해보고 OXY, CVX, XOM 등 원유 천연가스 회사도 공부해봤지만... 나랑은 뭔가 안맞다고 생각이 드는 섹터라 안좋아함... 그래서 잘 모르겠다...
금융주 섹터를 들여다보면, SLM 이라는 회사가 눈에 띈다. 아니 뭐 트럼프 당선 후 계속 금융주가 좋을것이라는 컨센이 있었기도 하고 채권 금리도 올라 예대마진 개선으로 실적도 좋았으니 금융주 사는건 ㅇㅈ. 근데 다 아는 JPM, GS, BCS 이런 회사를 냅두고 왜 처음 보는 저런 회사를 가장 많이 샀지? 하는 의문이 들었음
TEVA - 단테님이 다뤄주셨지만, 난 이 회사를 드라켄밀러가 매수했다는 것을 보고 기분이 너무 좋았음. 왜냐면, 해당 회사는 AI를 이용해 신약 개발 물질을 빠르게 걸러내 신약 개발 속도를 높히는 BM을 가진 회사인데, 내가 산 '보로노이'라는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도 상당히 유사한 BM을 가지고 있기 때문.
작년 2분기쯤 AI에 대해 공부하다가 AI를 이용한 신약 개발 속도를 감축할 수 있다는 논문(?)을 보았고, 전에 포스팅한 '알테오젠'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기술적 요인과 AI에 관해 학습해놓은 내용을 종합해 투자하게 되었는데,
드라켄 밀러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생각을 한 것 같아, 좋아하는 투자자를 아아아주 미약하지만 조금은 따라해본 것 같아 매우 기분이 좋았음.
4번과 7번 생각은 이전에 했던 내 투자에 대한 피드백이고
드라켄밀러의 뷰를 엿보는 것과 관련된 생각들은 1번, 3번, 6번 생각임
우선 6번 생각이 들자마자 SLM이라는 회사에 대해 공부를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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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M 매출액 구성. 출처: Valley.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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