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news1.kr/bio/pharmaceutical-bio/5766673

많이 기대하던 보로노의 VRN 11(비소세포암 2차 치료제) 임상 결과가 나왔습니다.

임상 결과 후 셀온이 나온 상태
토요일날 임상 결과가 공개되고 임상 결과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이 나와 보로노이에겐 다소 시끄러운 주말이었습니다.
저는 보로노이의 임상 결과를 좋게 보지 않았는데요, 그렇기에 저는 오늘 아침 NXT 거래소에서 122,500원에 매도해 탈출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본장 시작 후 엄청나게 빠졌죠... (보로노이 주주분들에겐 눈물...)
아침에 살려 줄 기회가 있어 다행히 손실 안보고 탈출 했으나, 저는 조금 빠져서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손절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임상 결과가 안좋았냐 하면, 아니오라고 답하겠지만
보로노이가 받은 기대치에 비해 임상 결과가 안좋았냐 하면, 네 맞다고 대답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생각을 임상 데이터를 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상에 대한 전공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므로 분석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VRN11을 이해하기 위해선 해당 회사의 IR자료 중 해당 그래프를 이해해야 합니다.
우선 VRN11은 기존의 비소세포암 치료제인 타그리소 처방 후, 경과가 나아지지 않는 '타그리소 내성 환자들' 치료를 타깃하는 2차 치료제(이하 2L)입니다.

2차치료제로써 첫번째 목표는 초록색 원 두개의 그래프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타그리소를 계속하여 투약을 받는 환자는 타그리소에 내성을 가진 C787S 변이(혹은 뭔지 모르는 unknown)가 탄생합니다.
내성을 가진 변이의 암세포가 탄생하면, 타그리소를 투약해도 Tumor size가 감소하거나 유지되지 않고, 새로운 변이들을 계속 생성해 암덩어리들의 크기가 커지게 됩니다.
이를 억제하고자 하는게 VRN11의 첫번째 목적입니다. 파란색 실선 그래프인 VRN11 tunmor size: doseA(D+unknown)그래프를 읽어보면, Tagrisso tumor size 그래프보다 tumor size가 커지는 것을 억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록색 형광펜으로 칠한 세가지 케이스는 Del19라는 가장 흔한 변이만이 환자에게서 발생한 이상적인 케이스로, 이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