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저의 포트폴리오와 포트폴리오 변동 내역입니다
두달 전 전력주를 시드에 절반 가량을 차지할 만큼 많이 들고 있었는데, 이를 지속해 비중을 줄이다가 오늘 지엔씨 에너지를 전량 매도하며 전력주 관련 비중은 0%가 되었습니다
시드가 그렇게 크지 않고 계속해서 시드를 키우는 과정에 있기에 수익률은 상당한 희석이 있습니다
아마 시드가 그대로였다고 하면 20~25%는 나올 듯 하네요
[매도한 종목들 매매일지]
1) 효성중공업과 일진전기는 현금을 좀 확보해두고자 이익 난 포지션 위주로 정리를 좀 하다보니 일찍 매도가 되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45만원대에서 매수해서 51만원에 매도했는데, 현재 65만원입니다...
효성중공업을 날려보내면서 두가지 피드백을 했는데요
내가 타당하게 목표가를 산정했고 지금 편안한 벨류에이션이면 흔들리지 말자 (이전 포스팅에서 제시한 저의 목표가는 600,000이었습니다.)
벨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간과하면 안된다, 소외 섹터에서 환영받는 섹터로 전환하면 자연스레 P/E 벨류에이션이 올라갈 수 있음을 명심하자 (600,000 -> 650,000원 구간 eps 추정치는 변화x P/E 리레이팅으로 인한 상승)
그럼에도 효성중공업과 일진전기를 날린것이 마냥 아쉽지는 않은 것이, 확보해놓은 현금을 토대로 지엔씨에너지를 추매했기 때문입니다.
2) 지엔씨에너지의 경우 위의 피드백을 가지고 받을만한 P/E 범위의 최대까지 버티다가 매도하였습니다

노란색: 매수 구간, 매도 가격: 29,650원
얼핏 보기엔 무난하게 쭉 우상향하는 그래프지만, 최근에 한번 받은 조정의 폭을 보면 20%입니다
상당히 큰 비중으로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서 20% 조정이 나오면 상당히 버티기 힘들죠
그럼에도 조정을 받는 와중에 바뀐 회사의 상황은 없었고, 제가 생각한 벨류 상단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는 생각에 홀딩 했습니다
(근 이주간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얘들은 데이터센터에 비상 발전기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발전기 회사들 중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회사의 벨류에이션은, (데이터센터 착공 신청 건수)*(착공 용량)*(용량당 발전기 개수)*(발전기 가격)을 통해 도출했고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모든 비상 발전기를 해당 회사가 공급한다고 가정하면 목표가 40,000원 이상이라는 벨류에이션이 나왔고
지엔씨 에너지의 시장 점유율인 70%를 곱해주면(사실 정확하진 않지만 러프하게) 28,000원 이상이 목표가였습니다.
28,000원엔 도달을 한 상황이었고, 추가 착공 건수와 지엔씨에너지의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에 따라 벨류에이션이 리레이팅 될 룸이 남아있다고 판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