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뜨뜻미지근한 석유 기업 주가...과연?

생각보다 뜨뜻미지근한 석유 기업 주가...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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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귤
2026.03.07조회수 1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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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유가 흐름

(출처: TradingView)

유가가 무지막지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벌써 90달러를 찍었네요. 로이터에 따르면 최근 며칠간 유조선과 LNG선, 일반 화물선을 포함해서 150척 이상이 해협과 주변 해역에서 정박했고 이후에는 200척 이상이 주요 산유국 연안 외해에 대기하는 상황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 병목지점으로, EIA에 따르면 전 세계 석유와 LNG 공급의 30% 비중이 이 구간을 통과합니다. 로이터는 최근 혼란으로 호르무즈의 원유 흐름이 약 90% 감소했다고 전했고 이 흐름이 회복되지 않으면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길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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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혀있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배 흐름

(출처: marinetraffic.com)

그런데 생각보다 OXY같은 석유 기업들의 주가는 뜨뜻미지근한 편입니다. 시장은 현재의 높은 유가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인지에 대해 상당히 신중한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장은 유가 상승이 구조적인 공급 부족이라기보다 지정학적 리스크나 단기적인 수급 충격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아 단기적인 현상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발표된 미국 고용보고서 굉장히 안 좋게 나왔는데요. 시장 예상치는 +58,000명이었지만 실제 비농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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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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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