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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기
요즈음의 Ai의 발전을 보면서 구소련과 미국간의 핵개발 대결이 문득 떠올랐다.
당대 기술의 집결체라는 공통점과 두 나라간의 대결이라는 점이 겹쳐보여서가 주된 이유다.
그러한 생각의 흐름을 타고 가다가 Ai의 미래의 가능성이 머리속에 스쳐지나갔다.
내가 스스로 규정하는 핵의 가치는 세계전쟁의 소멸과 핵개발의 억제다.
핵은 전쟁을 위해 만들어 졌지만 아이러니하게 전쟁을 멈추었고 심지어는 자신의 개발마저 억제했다.
핵이 가지고 있는 어마무시한 파괴력을 모두가 피부로 깨닫게 되자 모든나라가 합의를 본것이다.
나는 이와 비슷한 흐름으로 ai의 발전이 진행될 것이라 생각한다.
Ai는 인간을 위해 만들어 졌지만 아이러니하게 인간의 세상을 멈추었고 자신의 발전마저 억제할 것이라고.
Ai는 인간의 편의성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대다수 인간의 독창성과 창의력을 앗아갈 것이고
단순한 도구가 아닌 살아가는 수단으로 인간이 Ai에 의존하게 만들 것이다.
또한, 이러한 사실을 모두가 느끼게 된 후부터 모든 나라가 합의를 봐서 ai의 개발을 억제할 것이라고 본다.
한시간 넘게 듀얼 브레인에 대한 독후감을 작성하다가... 도무지 맛이 안살아서 내일로 넘겨버리고
책 읽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라도 기록해야지 하며 작성한 짧은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