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vs 조정

버블 vs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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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쥬
2025.11.09조회수 104회

먼저 시장의 흐름을 정리해 보자면, 10월 FOMC를 통해 양적 긴축이 종료되기를 바랐지만 아쉽게도 12월로 미뤄졌다. 지난 글에서 잘 넘어가기를 바랐던 APEC 행사와 미중 협상, M7의 실적 발표 등등 별 탈 없이 마무리됐지만, 역시나 시장은 너무나 변덕스럽다. 메타는 실적이 좋았음에도 CapEx 규모와 회사채 발행으로 큰 낙폭을 보였다. 자본지출을 줄여도 걱정.. 늘려도 걱정.. 요즘 버블 논란으로 걱정하는 마음이 이해는 간다만 너무나 변덕스러운 모습을 보니 짜증이 날 지경이다. 그리고 다른 몇 가지를 언급하자면, 통화정책에 대해서 연준 위원들의 의견 충돌, 셧다운 장기화로 인한 경제 충격 우려, 샘 알트먼의 정부 구제금융 발언 등 이러한 요소들이 시장의 하락을 견인했다. 버블론은 기존에도 시장에서 화두였지만, 버블론이 갑자기 확대되는 상황이 개인적으로는 아이러니하다. 조정이 짧게 올 거라는 것을 짐작은 했으나 상황을 보니 조금 더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다.

현재 시장은 버블이다, 아니다로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버블은 결국 시장 참여자들이 만들어가는 것이기에 정확한 답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낙관이든, 비관이든 자신만의 뷰를 고수하기 위해선 자신만의 가설이 필요한데, 생각을 정리해 보자.

  • 트럼프 정부는 관세율을 협상을 통해 계속 내리고 있고, 시장이 크게 우려할 만큼 올리고 있지 않음.

  • 미국은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다른 국가들과의 협상을 통해 미국 투자를 받고 있음.

  •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상원 의원 오찬 연설에서 주식 시장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 신고가 경신할 것이라는 친화적 발언을 함. 그리고 뉴욕을 포함한 주지사 선거 결과는 트럼프를 압박하는 요인으로써, 트럼프는 앞으로도 시장 친화적인 행보를 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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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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