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숨은 억만장자, 괴짜 부자라 불리는 사이토 히토리의 책을 읽게 됐다. 잘 모르는 인물인데 어디서 이 사람의 책에 대해 좋은 평을 남겼길래 궁금해서 이번 기회에 읽게 됐다. 그래서 어떤 인물인가 하고 궁금해서 간단하게 알아봤는데, 대단하신 분이신 것 같다. 국내 인물에 비유하자면.. 세이노? 같으신 분이다. 언론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아 괴짜 부자라고도 불리고 있다고 한다. 학력·자본 없이 중졸 출신으로 순수 사업(건강식품·화장품 다단계 판매 방식 포함)으로 일본 최고 부자가 된 전설적인 인물이라는데..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2년 연속 일본 국세청 고액 납세자 순위 10위권 안에 든다고 한다. 당시 환율로 누적 납세액이 1,600억 이상에 달하며, 이는 일본 역사상 유례없는 기록이라 알려져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주식·부동산과 같은 자산 처분을 통해 부를 이룬 것이 아니라, 순수 사업소득으로만 이 기록을 세웠다는 것이다. (파나소닉 창업자 마쓰시타 고이치로도 못한 기록이라고 함) 게다가 일본의 경제가 붕괴했을 당시라 경제적으로 타격이 컸을 텐데도 이런 업적이면 남다른 노하우가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그는 어떻게 전설적인 인물이라 불릴 만큼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었을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가 말하는 부를 이룬 성공 방정식이란 없다. 그가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은 단지 "기분 좋게 살아라", "감사하면 더 좋은 일이 온다", "돈은 행복을 따라온다", "생각하는 대로 현실이 된다" 등등.. 그냥 뻔하디 뻔한 말들뿐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굳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하지만, 그의 말은 진리라 평가하고 싶다. 진리라는 말을 쓰니 재밌게 봤었던 영화, '빅쇼트'에서의 글귀가 생각난다.
진실은 시와 ...






저도 읽고있는 책이에요~

오ㅎㅎ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처음엔 시크릿 + 네트워크 마케팅을 접목한 느낌이라 좀 신기했는데, 비슷한 류의 책이 많이 나오다보니 식상하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사이토 히토리의 제자들도 책을 많이 내서 읽어보면 꼭 사이토 히토리와의 에피소드가 한 두 부분은 나오는데, 마치 인간이 아닌 현자나 신 같은 느낌으로 묘사가 되서 좀 재밌었습니다. 이래서 현지에서 사이토 히토리라는 사람은 실존하는 건가? 라는 얘기가 나오는 거 같습니다. 본질적으로 저자가 말하는 부분에 틀린 건 없다고 생각하고, 중요한 건 결국 본인의 태도라는 데 무척 공감합니다.

오호 그렇군요!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된 인물이네요ㅎㅎ 아무래도 현자로 묘사되는 것만 같다는 말씀 뭔지 알 거 같아요. 이런 분들이 꼭 국내외로 몇몇 있으시죠ㅎㅎ 자신만의 철학과 이념이 확실하신 분들.. 이런 분들을 많이 보면서 배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