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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효재의 K-조선 대전환
Take heart and look to the horizon.서재

권효재의 K-조선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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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쥬
2026.02.03조회수 1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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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쥬
구독자 113명구독중 33명
노력의 힘을 믿는 주린이입니다.

오랜만에 책을 통해서 산업에 대한 공부를 했다. 어느덧 조선업에 투자를 한 지 2년이 다 돼간다. 그동안 나는 무엇을 보고 조선업에 투자를 해왔는지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동안 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이 책을 완독했어도 투자라는 분야에서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조선업의 향방을 단언할 수 없다.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다. 아무튼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앞서 말한 대로 내가 투자하고 있는 산업이고, 간혹 팟캐스트를 통해서 권효재 대표님의 인사이트를 듣곤 했는데 이번에 책이 나와서 읽게 됐다. 이 책을 통해서 조선업의 역사, 조선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알 수 있었고, 조선업의 미래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지 않았나 싶다.



권효재의 K조선 대전환

불가능을 현실로 만든 50년, 그 깊은 역사를 텍스트로만 이해하기엔 송구스러운 마음이 있다. 조선업을 키워보겠다는 정부의 지원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1등 공신은 '우짜겠노' 정신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고생하셨던 분들이 아닐까 싶다. 항상 느끼지만 우리나라는 참 신기한 DNA를 가진 것 같다. 안 될 것 같은 것들을 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빠르게 빠르게 하는 업무 처리 능력으로 지금까지 많은 산업 발전을 이뤄왔고, 하다못해 IMF 외환위기도 빠르게 극복해냈으니 말이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 조선업 육성 시기에 모두가 안될 거라고 했었던 의심을 의지 하나로 깨부쉈다. 당시 돈이 안되더라도 건조 능력을 키우기 위해 계속 일 거리를 만들어 제조 능력을 키웠고, 그렇게 현재는 전 세계 선박 건조 능력 2위를 가지고 있다. 많은 환경적 요인으로 중국이 압도적 1위를 가지고 있지만, 아는 사람들은 알다시피 고부가가치 선박을 제조하는 능력은 우리나라가 우수하다. 2000년대 뼈를 깎는 구조조정의 고통을 통해 현재는 또다시 초호황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일본을 제치고 우뚝 선 것처럼, 지금 이 기쁨은 오래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중국이 치고 올라오는 속도를 안일하게 여긴다면 우리나라가 일본을 제쳤던 것처럼 우리나라 또한 조선업이 몰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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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t GPT에게 독후감 내용을 보고 이미지화 해달라고 했을 때


그래도 다행인 것은 MASGA가 불리는 프로젝트를 통해 K조선의 역사는 다시 쓸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미중 패권 전쟁에서, 미국의 해군 국방력에 대해 우려가 많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전투함 숫자는 300척을 넘지 않았다. 반면 중국 해군 함선은 이미 역전되어 지금은 80척 이상 차이가 난다. 숫자만 보면 중국 해군이 미군보다 전투함이 더 많다는 것인데, 중국 해군이 숫자로 세계 1위가 된 것이다. 좀 더 들여다보면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명확해진다. 미국 해군은 전체 6개 함대로 운용되며 전 세계에 배치되어 있다. 특정 지역에 전쟁이 난다 해도 모든 함대를 집중시킬 수 없다. 유럽과 중동에도 함대가 있어야 러시아를 견제하고 중동 정세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거나 군사적 압박을 가했을 때 이를 막기 위한 미국이 직접 개입 상황을 가정해 봤을 때, 중국 해군은 전 세계를 통제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전력의 90%를 집중시킬 수 있다. 반면 미국 해군은 절반만 집중시킬 수 있다. 아까 말한 대로, 전체 전투함 척수도 중국이 더 많은 상황에서 실제로 분쟁이 발생하면 전장에 투입될 수 있는 함선의 척수 차이는 2배 이상 벌어진다. 현재 글로벌 경제는 총만 들지 않았지 세계는 전쟁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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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숨은 억만장자, 괴짜 부자라 불리는 사이토 히토리의 책을 읽게 됐다. 잘 모르는 인물인데 어디서 이 사람의 책에 대해 좋은 평을 남겼길래 궁금해서 이번 기회에 읽게 됐다. 그래서 어떤 인물인가 하고 궁금해서 간단하게 알아봤는데, 대단하신 분이신 것 같다. 국내 인물에 비유하자면.. 세이노? 같으신 분이다. 언론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아 괴짜 부자라고도 불리고 있다고 한다. 학력·자본 없이 중졸 출신으로 순수 사업(건강식품·화장품 다단계 판매 방식 포함)으로 일본 최고 부자가 된 전설적인 인물이라는데..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2년 연속 일본 국세청 고액 납세자 순위 10위권 안에 든다고 한다. 당시 환율로 누적 납세액이 1,600억 이상에 달하며, 이는 일본 역사상 유례없는 기록이라 알려져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주식·부동산과 같은 자산 처분을 통해 부를 이룬 것이 아니라, 순수 사업소득으로만 이 기록을 세웠다는 것이다. (파나소닉 창업자 마쓰시타 고이치로도 못한 기록이라고 함) 게다가 일본의 경제가 붕괴했을 당시라 경제적으로 타격이 컸을 텐데도 이런 업적이면 남다른 노하우가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그는 어떻게 전설적인 인물이라 불릴 만큼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었을까? ​ 어떻게 살 것인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가 말하는 부를 이룬 성공 방정식이란 없다. 그가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은 단지 "기분 좋게 살아라", "감사하면 더 좋은 일이 온다", "돈은 행복을 따라온다", "생각하는 대로 현실이 된다" 등등.. 그냥 뻔하디 뻔한 말들뿐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굳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하지만, 그의 말은 진리라 평가하고 싶다. 진리라는 말을 쓰니 재밌게 봤었던 영화, '빅쇼트'에서의 글귀가 생각난다. 진실은 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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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쥬
작성자
2026.04.20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