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 차이나

애플 인 차이나

avatar
잼민쥬
2026.03.30조회수 72회

Made in China, 어렸을 적에 이 단어는 조롱거리로 쓰였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선 중국의 제품 공급 없이는 글로벌 경제가 돌아가지 않는다. EV 전기차, 배터리, 조선, 태양광 산업은 물론, 앞으로 기술 패권에 있어 핵심인 휴머노이드 로봇과 AI, 드론, 그리고 자원과 전력 에너지 공급망까지 중국은 모든 분야에서 상당한 우위를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기존의 패권 국가인 미국은, 중국에 상당한 규제 압박을 가하며 자리를 지키려고 한다. 그런데 과거 저품질, 짝퉁이라 불리던 Made in china가 어떻게 이렇게 성장하게 됐을까? 그 이면엔 애플이 있다. '애플 인 차이나'라는 말이 농담이 아닐 정도로 중국의 경제 발전 영향엔 애플이 상당히 기여했다. 하지만 반대로, 지금의 애플도 중국의 영향력이 크다. 현재 미중 패권의 경쟁이 심화됨으로써 각자도생의 시대가 열렸다. 앞으로 험난할 것으로 예상되는 날들을 헤쳐나가기엔, 경제사와 금융발전의 역사의 지식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역사도 중요하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게 됐다. 스티브 잡스 때의 애플 시기부터 지금의 애플까지, 어떤 정신으로 기술의 혁신을 일으켰고, 어떤 시스템으로 기업을 경영해왔으며, 지금까지의 역사가 앞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애플 인 차이나

미국 정부에서 리쇼어링 정책을 통해 애플에게 압박을 가하자 시장에서는 많은 우려가 쏟아졌다. 애플은 중국 없이는 절대 안 될 것이며, 중국을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유는...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0
avatar
잼민쥬
구독자 54명구독중 26명
노력의 힘을 믿는 주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