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보드에서 경기선행지수 (LEI : Leading Economic Indicator) 를 발표합니다.
https://www.conference-board.org/topics/us-leading-indicators
주가가 경기를 선행하여 반영하므로, LEI는 주가와 양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22년 10월부터 현재까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상관관계는 완전히 반전되어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파란선이 컨퍼런스보드 LEI, 빨간선이 S&P500 지수입니다. 94년부터 지금까지 추이입니다. 파란선과 빨간선이 거의 같은 흐름으로 움직이는데, 가장 우측을 보면 이전까지 관찰된 적이 없는 완전히 반대로 움직이는 구간이 보입니다. 저 구간이 22년 10월부터 23년 11월까지입니다.
하단을 보시면 94년부터 22년 9월까지 두 데이터의 Pearson 상관계수는 0.87, 22년 10월부터 LEI의 최근 수치인 23년 11월까지는 -0.81입니다. 극한의 양의 상관관계에서 극한의 음의 상관관계로 완전히 반전해 버렸죠? 경기를 선행하는 다양한 데이터들을 종합해 만들어진 선행지수와 주가지수가 완전히 반대로 움직인다는 말은 경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