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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미국의 대중국 관세 60%는 중국 성장률을 반토막으로 만들 것
티모씽크마크로 경제

[UBS] 미국의 대중국 관세 60%는 중국 성장률을 반토막으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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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2024.07.16조회수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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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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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어려운 경제와 시장을 쉽고 재미있게 바라볼 수 있는 디딤돌이자 공론의 장을 지향합니다.

[블룸버그 기사 원문]


UBS에서 트럼프의 공약대로 60% 관세를 중국에 부과한다면 중국의 연간 GDP 성장률이 반토막 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전망에서는 다음과 같은 가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중국 수출의 일부는 제3국을 경유

  • 중국이 보복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

  • 다른 국가들이 같은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


이러한 가정에서 중국 성장률이 반토막 날 것인데, 그 중 반은 수출감소에서, 반은 내수와 투자 감소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며 제3국을 경유하는 수출이 늘어날 수 있지만, 동시에 대중국 관세를 높이는 국가들 역시 늘어날 수 있으므로 그 효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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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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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표된 중국 경제지표... 수출양호, 내수부진

오늘 2분기 중국 경제지표가 나왔습니다. 공식지표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낮지만, 분위기 파악 차원에서 한 번 둘러보겠습니다. GDP 성장률은 4.7%를 기록하며 예상치인 5.1%에 미달했습니다. 산업생산은 기대치를 상회했지만, 소매판매가 예상치에 크게 미달한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민간 소비의 척도가 되는 귀주모태 시총과 산업 활동의 척도가 되는 중국공산은행의 시총 추이를 보면 대략 감이 오죠. 민간소비는 계속해서 둔화, 산업생산은 반등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실질 GDP를 산출하기 위해 반영하는 물가 상승률은 GDP deflator입니다. 이 수치가 23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마이너스 레벨입니다. 소비자 물가가 계속해서 하락 상태인 디플레이션 국면이라는 거죠. 중국 소매판매는 지속적으로 둔화된 상황이 유지됩니다. 24년에는 도무지 반등의 기미가 안 보이네요. 딱히 중국 소비자들이 돈이 없어서는 아닌 모양입니다. 가처분 소득 증가세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주택가격이 소비심리를 억누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부가 공격적인 재정지출로 경기부양에 나서지도 않는 모양새이니 더욱 소비심리가 살아날 가능성이 낮아 보이죠. 최소한 미국이 본격적인 완화 모드에 들어서기 전까지는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면, 중국 무역수지 흑자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출은 잘되고 있지만, 내수는 엉망인 상태... 한국과 유사하죠? 아무래도 미국의 본격적인 금리인하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중국도 공격적인 정책을 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재정을 과감히 투입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경기부양 여력은 충분하지 않은가... 소비심리를 짓누르고 있는 부동산 시장 하락이 어떻게 되는가에 내수 부양의 성망이 달려있지 않나 싶네요. 뭐 쓰고보니 뻔한 이야기 ㅎㅎ
마크로 경제
2024. 0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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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10일 한국 중간 수출입 동향

7월 5일에 외환시장은 한국 수출의 부진을 예상하고 있나... 라는 포스트를 적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에는 10일 중간 수출입 현황도 한 번 살펴봐야겠다 싶었죠. 관련해서 이런 기사를 이미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https://m.seoul.co.kr/news/economy/2024/07/11/20240711500125?cp=seoul 이것만 보면 오... 잘 나왔나? 찾아봤죠. 여기서 수출입 동향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짚고 넘어갈 점... 중요한 것은 조업일 수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액이지 전체 수출액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미 수출이 회복세에 있다는 건 다 아는 이야기이고, 제가 궁금한 건 피크아웃 여부입니다. 그러니 YoY보다 MoM이 중요하죠. 자... 그러면 일평균 수출액의 MoM 변화를 보면 되겠군요. 이겁니다. 파란 막대는 전체 수출액, 빨간 막대는 일평균 수출입니다. 각 막대 차트의 구분은 범례를 참고하세요. 한 눈에 알 수 있는 점... 전체 수출은 확실히 전방위적으로 늘었네... 그런데 일평균 수출은 죄다 꺾였는데? 왜? 7월 조업일 수가 8.5일로 5월 (6.5) 과 6월 (6) 에 비해 훨씬 길었거든요. 일평균 수출 기준으로 전체도 그렇거니와, 반도체, 자동차도 감소, 대미 수출 크게 감소, 대중 수출은 계속해서 감소 지속... 10일 중간 수출입 현황 기준으로는 피크아웃의 냄새가 나는데요? 위에 공유한 기사에서는 수입도 늘었다고 써놨는데, 일평균으로는 어떨까요? 네, 마찬가지입니다. 감소 일색입니다. 오히려 전월보다 감소폭이 더 커졌습니다. 앞으로 월말까지는 시간이 남았죠. 하지만, 지금 추세대로라면 일평균 수출은 피크아웃의 기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외환 시장은 이 상황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죠. 이번달 한국 수출입 현황은 잘 챙겨 봐야겠습니다.
마크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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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모멘텀과 트렌드 지수... 하강 중

Investing.com 에 James Picerno라는 컬럼니스트가 위 차트를 정기적으로 공유해 줍니다. 이 사람이 EMI (Economic Momentum Index) 와 ETI (Economic Trend Index) 라는 것을 만들었는데요. Capital Spectator 웹사이트에서도 읽어볼 수 있습니다. ETI와 EMI 모두 현재 하락 국면입니다. 잘 보시면, 경기 침체를 목전에 두고 이 두 지표가 모두 기준선인 빨간 가로선 아래로 하락합니다. 작년에 둘 다 기준선 아래로 내려왔는데 침체는 오지 않았죠? 작년에 뭐 있었죠? SVB 사태... 이젠 더 말하기도 입 아프네.현재 두 지수의 추세는 기준선 하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수들로만 보면 경기침체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고 볼 수 있죠.그런데, 최근 구간을 확대해서 보면 기준선 바로 앞에서 다시 반등하는 모양새입니다. 즉, 전반적인 추세는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곧 침체가 도래할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요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요. 이 지수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capitalspectator.com 의 포스트들을 f/u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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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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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은 심각한 수준

블룸버그 원문 어제 올라온 블룸버그 사설입니다. 미국의 주택 문제는 저소득 문제로 귀결된다... 는 내용인데요. 공급을 아무리 늘려도 저소득층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가격이 되기 어렵다는 겁니다. 한국도 비슷한 상황이죠. 일반적인 기준으로 전체 소득 중 30%가 주거비의 상한선이라고 본다면... 하위 10% 저소득층은 한 달에 733$ (두번째 막대), 90만명에 가까운 최저 임금 이하의 소득을 버는 이들은 377$ (세번째 막대) 이상을 부담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런데, 위 차트에서 보듯이 미국 아파트의 월 렌트 중위 가격은 현재 1,500$ 를 넘습니다. 1,500$ 은 중위권 소득의 노동자들이 30% 상한으로 부담할 수 있는 레벨입니다. 이걸 넘어서는 거죠. 하물며 저소득층이겠습니까? 그만큼 미국인들의 소득에 비해 주거비가 너무 높다... 미국의 최저 임금은 15년째 동결이며, 터키보다 낮은 수준... 법적인 제재도 약하다 보니 임금착취가 성행... 주거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 주택 등 공급 측면의 해결 방안만으로는 답이 안나올 것... 거주자들의 소득을 늘리는 정책이 반드시 필요함... 전 세계가 비슷비슷한 상황인 듯 합니다.
마크로 경제
2024. 0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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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리정신
2024.07.16

글로벌 공급망 에서 중국의 배제가 본격화 되어 가겠네요, 사실 그만큼 중국의 저력이 미국이 자신들의 패권을 지키려 신경 쓸 만큼 무시무시하다는 반증 이기도 하다 생각 합니다. AI 관련 이미 미국 턱밑 까지 쫒아온 2위 기술강국이고 일부 재생에너지 쪽 과 전기차 하드웨어 관련해선 압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죠..이대로 과거 일본처럼 무너질 것 인가는 뼈아픈 경제 전반의 구조조정을 공산당 측에서 감내할 것인가 라고 생각 합니다. IMF를 통해 문어발식 경영체제 개선을 우리나라가 이루고 IT 인프라 투자를 통해 재 도약의 발판을 마련 한 것처럼, 중국과 그 인민들이 힘을 합쳐 이 난관을 극복해 나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시진핑이 리더십을 발휘하여 부동산 부양을 통한 임시방편적인 대책 말고 미국과의 기술전쟁을 위한 인프라에 재정을 집중 시킨다면 어쩌면 미국의 지위가 위태로워 질 수도 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