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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워 보이는 한국 기업 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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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워 보이는 한국 기업 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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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2024.07.21조회수 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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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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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어려운 경제와 시장을 쉽고 재미있게 바라볼 수 있는 디딤돌이자 공론의 장을 지향합니다.

수출입 동향을 정리하며 반복적으로 이야기했지만... 현재 한국 수출 호조는 반도체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고 말이죠. 같은 현상이 한국 기업실적 전망에서도 나타납니다.


7월 4주차 미래에셋증권의 Earnings Revision 리포트를 보면 섹터 별 24년 영업이익 전망치 추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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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최상단... 24년에 들어서며 전체 이익 전망치가 급반등하고 있습니다. 이 반등에 가장 크게 기여한 섹터는 좌측 최하단 반도체 섹터입니다. 현재 24년말 기준 전체 이익 전망이 265조원... 이 중 반도체는 70조원으로 단일 업종의 비중이 26%에 달합니다. 바꿔 말하면, 한국 기업이익 전망도 AI에 대한 높은 기대치로 크게 상승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반대로... 만약 반도체 실적 전망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면? 전체 영업이익 전망도 크게 부러지겠죠? 반도체 실적 전망이 낙관적인 것은 미국 AI 모멘텀에 기인한 바가 큰데, 만약 AI가 미국 증시에서 모멘텀을 잃는다면?



image.png

이미 반도체 업종은 한국 증시에서 24년 YTD로 가장 강력한 모멘텀을 시전하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7월 중순 이후 미국 빅테크 조정과 함께 급격히 하락 중이죠. 그만큼 반도체 업종의 독주는 미국의 AI 모멘텀과 관련이 깊습니다.


AI에 대한 높은 기대치, 한국 반도체 업종의 영업이익 전망에 대한 높아진 눈높이, 그에 걸맞는 주가 상승... 전부 이어진 거죠. 첫 단추인 AI에 대한 높은 기대치가 약화되기 시작하면, 한국 반도체 업종의 영업이익 전망, 나아가 한국기업 전체 영업이익 전망에 하방압력이 될 것이고, 말할 것도 없이 주가도 조정을 받겠죠.



DB금융투자의 강현기 주식투자 전략가는 이렇게 높아진 한국기업 영업이익 전망치에 대한 우려를 아래와 같이 적었습니다.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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