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투자자들이 빅테크에서 소형주로의 순환매가 일시적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길고 강하게 지속되자 불안이 가중되었고, 갈아타기에 동참하며 빅테크 매도 압력을 더 강하게 했다는 이야기죠.

IWM으로의 펀드 플로우는 3일 연속 유출을 끊고 다시 크게 유입이 이루어졌습니다. QQQ, SPMO에 비하면 확실히 모멘텀이 강한 상태...
물론, 그렇다고 해서 미국 중소기업들이 앞으로 호황을 누릴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전 포스트에도 적었듯, worst에서 worse, bad 정도로 좋아질 공산이 커 보인다는 겁니다. 기준금리 인하까지 예상되는 국면이니 더더욱 순풍을 탈 수 있겠죠.

그렇지만 여전히 40% 가까운 Russell2000 기업들이 적자 기업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대부분이 내수기업들이고, 민간 수요의 강도에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미국 가계의 지출 여력에 타격이 오면 직격을 맞게 되니 편안한 마음으로 길게 투자할 대상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