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기준 한국 수출입 동향도 생각난 김에 한 번 정리해 봅니다.

빨간 막대가 가장 중요한 일평균 수출입니다
전체 일평균 수출은 4개월 연속 감소 중입니다 (MoM -8%)
반도체 일평균 수출은 8월에 다시 반등했습니다 (MoM +9%).
자동차 일평균 수출은 8월에 어마어마하게 감소했습니다 (MoM -42%).

계절적으로 8월은 연중 두번째로 수출이 부진한 달입니다. 7월 대비 3% 정도 적은 것이 장기 평균인데, 이번 8월에는 8%나 감소했습니다. 계절적인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5%나 더 감소한 셈이 되는 거죠. 좋지 않은 시그널입니다.

대미 (좌측), 대중 (우측) 수출입니다. 마찬가지로 빨간 막대가 일평균 수출이구요.
대미 일평균 수출은 8월에 크게 감소하며 (MoM -19%) 3개월 연속 감소를 이어갑니다.
대중 일평균 수출은 8월에 소폭 반등합니다.
종합...
전체 일평균 수출은 4개월 연속 감소세 = 계절성보다 -5% 더 감소. 코스피 꺾이나?
반도체 수출은 반등하며 한국 수출의 압도적인 1등 공신 (비중 22.5%) = 한국 수출의 지나친 단일 품목 의존 리스크.
자동차 수출 깜짝 놀랄 정도로 급감 = 자동차 섹터 run-away?
대미 수출은 7월에 이어 8월에도 급격히 감소하는 흐름 = 미국 경기둔화 본격화?
대중 수출은 오히려 바닥권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 = 중국 여기서 더 나빠지기는 어려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