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강 대립... 트럼프의 선택은?

강대강 대립... 트럼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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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2025.10.13조회수 514회

9월 21일, 중국이 미국으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요구를 합니다. 이 요구를 받아들이면 중국의 대만 흡수를 미국이 인정하겠다는 것이며, 나아가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가자 등에 팔아먹었던 미국의 안보보장 이라는 협상카드가 무의미해지게 되는 거에요.



그런데, 10월 1일, 머리는 텅텅 비었지만, 언제나 닥돌하는 행동대장 러트닉이 느닷없이 대만의 반도체 생산능력을 미국으로 이전하자는 이야기를 던집니다. 이 말이 나왔을 때만 해도 미국이 중국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건가... 싶었죠. 10월말 APEC 에서의 미중의 우호적인 합의가 이루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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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당연히 알 수 없으나, 10월 9일과 10일에 걸쳐 중국이 강펀치를 날립니다. 어라... 뭔가 어그러지나? 트럼프 행정부가 주변국들과의 무역 협상에서 얼마나 얼토당토않은 조건들을 내걸었는지를 생각하면 사실 어그러지지 않기가 더 힘들어 보이기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증시는 '걱정마. TACO야 TACO'... 라며 불장을 이어갔죠. 얼마나 증시가 리스크에 둔감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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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월 11일, TACO를 철썩같이 믿고 있던 시장은 뒤통수를 세게 맞습니다. 트럼프가 얼마나 예측 불가능한 인물인지도 시장은 잊고 있었던 거죠. 강펀치에 강펀치로 응수하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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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도 안 가겠다더니, 또 가기는 할 것 같다고 반응... 뭔가 트럼프 행정부의 깊은 고뇌가 느껴지는 듯.


자,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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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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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어려운 경제와 시장을 쉽고 재미있게 바라볼 수 있는 디딤돌이자 공론의 장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