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워시 의장의 시대에서는 그린스펀 시대를 공부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의견을 드려봅니다.
파월 조사를 종료하겠다는 뉴스가 나왔죠.. 우선 이에 대한 신문 내용 한 번 보겠습니다.
“ABC뉴스는 법무부 고위 관계자들이 최근 며칠간 상원의원을 접촉하며 이들에게 파월 의장에 대한 조사를 중단하고 해당 문제를 연준 내부 감시 기구에 넘길 계획이라는 점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법무부 고위 관계자들이 접촉한 상원의원중에는 그간 케빈 워시 연준 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준 표결에 반대한 공화당 소속 톰 틸리스(노스캐롤라이나)도 포함돼있다고 매체를 설명했다.
현재 연방의회 상원 은행위원회는 공화 13명, 민주 11명인 구도로 틸리스 의원이 이탈하면 표결은 동수가 돼 워시 후보가 의장으로 오를 수 없는 상황이었다.
ABC뉴스는 법무부의 수사 종료는워시 연준 의장 후보자 인준을 지연시킬 위협이 있었던 대치 상황이 끝내는 것이라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출처 : 연합인포맥스 - “
이에 따라 케빈 워시 인준에서 방해를 받던 장애물이 거둬지며 금리 인하에 대한 확률이 올라가며 국채 금리가 하락을 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과연 4월 FOMC에서 시장은 파월의 말 보다는 워시 청문회 당시 발언을 보며 매파적으로 나오더라도.. 부정적 뉴스를 어느정도 걸러서 듣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4월 FOMC에서 중요한 부분은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연준 위원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미시간대 단기 기대인플레가 4월 확정치로 4.7%가 나오며 3월 대비 0.9%p가 올랐구요.. 장기 기대인플레 (5년)도 전월 대비 0.3%p가 올랐습니다. 이에 대한 코멘트에 집중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아마 워시 인준 확률이 올라가서리..무튼.. FOMC 관전 포인트는 다음주에 한 번 다루도록 하구요.. 오늘은 워시 리뷰 이어서 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포워드 가이던스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워시는 너무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는 부분은 오히려 시장이 연준에 의지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며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냈구요.. 여기에 FOMC 회의도 줄이자라고 했습니다..
즉.. 시장과 너무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지 말자.. 이러면 연준이 과거 자신들의 발언에 묶이고 시장도 이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게 되면서 거스르기가 어려워 진다는 말이죠..즉.. 연준의 행동을 너무 쉽게 예측하지 못하게 하자입니다.. 이거 누구 생각나지 않나요.. 그린스펀 의장이죠.. 그린스펀 의장은 중앙은행에 들어오고 나서 모호하게 말하는 법을 배웠다고 했습니다.. 그리구요.. 당시 시장에서는 그린스펀이 발언을 하면 무슨 말인지 너무 어렵고 헤깔려서리.. 하나하나 뜯어서 해석하는데 시간이 걸렸거든요.. 물론 94년부터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했지만.. 지금과 같은 명확한 포워드 가이던스, 점도표, 기자회견, 인플레이션 타겟 목표 없이도.. 인플레는 안정적이었고(물론 2000년대 들어서 올라왔지만..) Fed에 대한 시장의 신뢰는 높았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린스펀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높았다는 말이죠.. 아마.. 워시는 이러한 부분들을 보고 커뮤니케이션을 줄이자라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워시가 최근 그린스펀 의장을 언급하며 정책적인 코멘트들을 많이 했는데.. 파월은 인플레 파이팅 볼커를 존경했다면.. 워시는 그린스펀 의장을 존경하고 있지 않나..생각을 해봅니다. 이게 이번 청문회 중 AI에 대한 생산성에 대해서 발언을 할 때도 그린스펀 의장이 떠올랐거든요..
그린스펀 의장은 당시..생산성 증가에 따라 성장은 올라가며 물가는 안정적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초반 CPAEX 투자로 인해 수요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장이 증가하게 되면서도 수요가 늘어날 수 있죠.. 하지만.. 생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