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시게이트 CEO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발언이 주가를 흔들었습니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발언도 한 몫 했습니다. 그러다.. 장 막판.. 공격을 유예하겠다는 발언이 나오며 소폭 말아올렸습니다. 빠르게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구요.. 오늘은..어제 두 CEO의 발언에서 조금 중요한 함의점이 있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뉴욕 연은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더군요.. 뉴욕 연은의 자료를 소개 해드리며.. 조금 빙빙 둘러서 이야기를 들어가보겠습니다..
젠슨 황 CEO와 시게이트 CEO의 발언에서 공통점은 공급 보다 수요가 너무 많다.. 공급망 준비를 확실하게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게 참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물론 제가 이런 산업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기에 자세하게는 이야기를 못드리구요.. 매크로적 관점으로 이야기를 하는 부분입니다. 우선 제가 저번 주 토요일 에세이 내용에서도 잠깐 언급을 드렸습니다. 호르무즈발 공급망 충격은 미국 AI 산업의 공급망에도 충격을 준다구요..
즉..핵심은.. 수요가 약해지는가가 아니라요.. 강한 수요를 실제 투자로 전환할 수 있는 공급망이 버틸 수 있는가가 문제라는 것이죠..현재 공급망 충격 지표를 나타내는 GSCPI는 1.82로 올라오며.. 22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구요.. 장기 평균보다 1.8 표준편차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른 이유에는.. 배송 시간 증가와 주문 잔고 증가에서 올라왔다는 부분입니다.즉.. 주문을 하더라도.. 물류 체인이 막혀버리며 도달하는 시간이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는 당연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가장 큰 이유가 됩니다. 그런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단순 시간 지연만이 문제가 아니죠..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에너지 공급망에도 문제가 됩니다. 원유의 20%, LNG의 약25%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서 지나다닙니다. 여기까지는 다들 알고 있는 문제인데요.. 이게 단순히 에너지 공급망 충격으로만 끝나지 않죠..
석유와 LNG는 석유화학 산업에 바로 영향을 미치구요.. 석유화학 산업은 생각보다 제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칩니다. 항공유, 플라스틱, 고무, 섬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