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이후 상황. (feat. 금리는 사이클이 중요하다.)




금요일 하루 참 다이내믹 했죠.. 새벽 3시쯤 트럼프의 협상이 거의 완료되었다라는 발언과 함께 시장은 환호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스페이스 X 상장이 있었는데.. 무리 없이 소화를 하는 느낌입니다.. 시장은 이제 전쟁 이후의 상황을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종전이 된다면 참 좋겠죠.. 그럼.. 물가 우려도.. 아니죠.. 앞으로 발표되는 물가는 크게 신경쓰지 않겠죠.. 종료되었고, 이렇게 높은 물가는 전쟁 “이전” 상황의 물가야!라고 하며 출렁임은 있을 수 있지만, 구조적 하락을 유발하는 트리거로는 작동을 안 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죠..
지금 물가를 크게 신경 써야 하냐.. 이대로 마무리 된다면.. 당분간은 신경을 안 써도 된다고 봅니다. 종전이라는 이벤트 하나가요..심리적 요인을 잘 다스렸다는 부분과 유가가 높은 레벨에서 머물겠지만, 보다 다시 재상승할 힘이 빠졌다는 부분입니다. 즉.. 공급측 인플레 요인만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죠..
그럼 여기서 이제 이런 생각이 들겁니다. 전쟁도 끝났고, 유가도 내려오고, 높은 물가는 봉쇄 당시 데이터이니 지금과는 다르고..중간선거는 다가오고 있으니, 금리도 내려가고 돈이 풀린다!!라는 희망이 피어오르기 시작할건데요..우선.. 첫 번째로.. 금리가 쉽게..내려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번 FOMC에서 금리를 인상한다고도 보지 않습니다만.. 워시가 매파적으로 나오면 시장은 먼저 겁을 먹을 순 있습니다만.. 종전 된 이후.. 아니.. 앞으로도..이제 완전히 마무리가 된다면..이번 6월뿐 아니라.. 26년 내 남아있는 FOMC에서 매파적 발언은.. 인상의 빌드업이 아닌.. 기대인플레를 제어하기 위한 액션일 가능성에 조금 더 무게감을 둬도 되지 않을까요..
현재 연준 위원들 사이에.. 최대 관심사가.. “5년 이상 지속되어온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 “기대인플레이션” 딱 이 세 가지거든요..여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풀리니.. 당연히 그 심리는 봉쇄되어 있을 때 보단.. 진정이 되겠지만.. 이미 자극된 물가의 상황이기에.. 금리를 내리기도.. 그렇다고..올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이후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다시 상승할 때는 ...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