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일주 시즌 2 영상의 스크립트와 프리미엄 칼럼 본문을 읽고 정리
주가 지수들 간에도 수익률 차이가 나고 있고, 그 안에서도 빅테크와 빅테크가 아닌 기업들의 수익률 차이가 나고 있다. 그 원인이 4 가지 정도 보고 있다. 첫 번째는 단기적으로 봤을 때 높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양적긴축도 있으니까 기업의 유동성이 많이 타이트한데 경기침체도 우려도 있다. 빅테크 회사들은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부도 스프레드도 낮기 때문에 자금 조달에 문제도 없어 안전자산 역할을 하게 됐다. 두 번째로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금리가 지금 고점이 되어가고 있는데 금리가 하락하면 할인율이 하락하기 때문에 듀레이션이 긴 업종이 더 민감하게 움직인다. 세 번째로 4차 산업혁명이 가시화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미중 패권전쟁의 컨텍스트 하에서 중국과 경쟁하는데 빅테크 회사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요인들이 빅테크에게는 호재겠지만 다른 주식들에게 있어서는 주식시장이 안정되면 연준이 고금리 기조를 이어나갈 수 있는 여력이 확보돼서 안 좋은 소식일 수 있다. 그리고 MP2 (양적완화) 의 효과는 이미 자산 가격이 높고 리스크 프리미엄이 낮은 시기에는 효과가 반감되며, 연준도 점차 매파적인 뉘앙스로 바뀌고 있다.
아직까지 미국의 성장과 침체, 하드랜딩과 노랜딩 부분에 있어서 자산군들이 일관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고 부채 한도 이슈에 대한 긴장감 완화로 국채나 골드 가격이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