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퀘스트 숙제를 위해 작성한 글이다. 깊게 생각하지 않고 짧게 쓰는 글이다.
글은 생각보다 분량이 많고, 이해하기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부분이 많았다. 제대로 이해했냐고 물어본다면 30% 정도 이해했다고 대답할 수 있겠다. 이상하게 내가 막 관심있는 기업이 아니라면 눈에 잘 안들어온다. 에너지를 아끼고 싶은 뇌가 변덕을 부리는 것이겠다.
식품 안전 사건과 같은 악재가 일반적으로 기업에 영향을 주는 방식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일단 식품안전 사건 자체는 상당히 치명적인 악재지만, 경영진의 대응과 실질적인 원인 여부에 따라서 장기적인 악재가 될수도, 아니면 단기 악재로 그냥 끝날 수도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재무제표에 대한 분석은…이런 정도의 내용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다.
일단 더 많은 재무제표를 봐야지만 도달할 수 있는 지점이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가령 내부자거래에 관한 내용인데, 나같으면 내부자거래가 꾸준히 나온다면 ‘아 경영진이 딱히 기업의 미래를 낙관하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할텐데, 분석에선 ‘임원진이 급여로 조금씩 받은 주식을 쫌쫌따리 매도하는 것’ 이라고 한다. 이게 더 맞는말 같다. 이런건 많은 기업을 들여다본 경험이 없으면 가질 수 없는 통찰이라고 생각한다.
밸류에이션 등의 적용에 대한 내용은 참고로 두고 써먹어야겠다. 일종의 모범 답안이 될거다. 복습을 해보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데서 써먹을만한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