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기여자/기생자

단상.....기여자/기생자

avatar
우히호호
2026.03.23조회수 127회

#단상 기여자와 기생자

  • 어느 조직이든, 집단이든 그 내부의 사람들을 보면 크게는 두가지 (세가지도 될 수 있다)로 나눌 수 있다. 그것은 기여자와 기생자이다 (내가 그렿게 이름붙였다.) 기여자는 어떤 방식으로든 공동체에 이익이 되도록 '기여' 하는 사람이고, 기생자는 기여하는 것 보단 공동체의 효익을 누리는 것이 더 큰 사람이다.

  • 집단에 기여자가 많으면 그 집단은 점점 발전하고 진보한다. 갈수록 잉여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반대로 기생자가 많으면 그 집단은 천천히 소멸한다. 당연한 이치다.

  • 물론 모두가 기여할 순 없다. 기생할 수도 있다. 능력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가정에서도 어린이들이나 노인들은 기생자에 가까울거다. 그들이 악의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저 기여할 능력이 모자란 것 뿐이다. 모두가 기여할 수도 없고, 누군가는 의도와는 달리 기생자가 될 수 있다. 당연하다.

  • 가장 좋은 상황은 모두가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 기생자라고 해도, 누군가 나를 위해 잉여를 내놓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나도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나쁠 것이 없다.

  • 가장 나쁜 상황은 모두가 기여하려 하지 않고 기생만 하려고 하는 상황일 것이다. 이런건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 가정에서도, 회사에서도, 국가도, 그저 동호회 같은데서도 내가 지금 이 집단에 기여하고 있는건지, 그저 기생만 하고 있는건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나는 그저 기생만 하고 있을 뿐인데, 남들이 더 기여하지 ...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4
avatar
우히호호
구독자 181명구독중 41명
자유라는 건 누구에게도 요구하지 않는 것, 누구에게도 기대하지 않는 것, 그리고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