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정치인에게 구라는 기본소양이다.
우리같은 사람들이야 정치인들의 구라를 보면서 분노를 하고 (사실은 우리편 구라는 모른척 하고 저쪽편 구라는 분노하는 거 같지만) 그러지만, 그냥 정치인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 보면 구라는 생존을 위한 필수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정치라는 것이 무엇인가. 수싸움이다. 명분싸움이고 실리를 챙긴다. 말로 사람을 선동하고 실리를 챙기고, 적을 무너뜨리고 힘을 확보한다. 정치적인 맥락 안에서 내가 힘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상대방이 나의 의도를 몰라야 한다.
우리는 여기서 영화 '대부'의 명대사 하나를 생각할 수 있다. '네 생각을 절대 남한테 알려서는 안된다' (아..이거 나도 잘 못한다..나는 말이 너무 많아)

기본이다. 가장 다루기 쉬운 사람은 예측이 가능한 사람이다. 그리고 예측 가능한 사람은 정직하고 투명한 사람이다. 협상을 할 때도 뭐가 레드라인인지, 뭐가 가장 쫄리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