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하닉 성과급에 대한 생각을 보고 따라쓰는 개인적인 생각 ...Feat. 질투심




#단상 삼전하닉 성과급에 대한 생각을 보고 따라쓰는 개인적인 생각 ...Feat. 질투심
역시, 세간에서 들리는 질투심의 원인은 운에 의한 보상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봄.
고졸 생산직이 때를 잘만나고 운좋은 선택을 해서 초과보상을 받았다는 것이나,
그냥 별 생각없이 저점에 묻어둔 주식이 역사적 떡상으로 인해 인생역전을 했다는 것이나,
비트코인 같은게 떡상해서 갑자기 수백억대 자산이 된 것이나,
전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지만 그저 다른 선택을 했는데 이런 차이가 나왔다' 같은 맥락에서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함.
여기서 '선택할 수 있었다/선택할 수 없었다' 도 생각해봐야 할 지점이라고 생각함.
우리가 금수저나 존잘을 보고 느끼는 질투심은 '선택할 수 없는 것' 에서 비롯한 질투심임.
이번에 삼전하닉 성과급을 보고 느끼는 질투심은 '선택할 수 있었던 것' 에서 비롯한 질투심임.
돌아가는 것을 보건데, '선택불가능' 한 운보다는 '선택가능'에서 비롯한 질투심은 더 큰 것 같음.
애초에 불가능한 것에서 비롯한 데서는 질투심이 크지 않음. 사실은 나랑 별 차이 없는 놈이 잘되는게 더 꼴보기 싫음.
연예인이 재벌집 며느리가 되는건 ...

다양한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느순간 사람들 인식에 자리잡은 "박탈감" 이라는 단어가... 질투심이라는 감정의 부정적인 면을 희석해주면서 여기저기에 남용되고, 그것을 필터없이 전부 들어주고 허용해주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드는 부작용 중 하나 같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지만, 사또가 땅을 사면 배가 안아픔.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ㅎㅎ 세상은 공평하지 않고 그저 부단히 노력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살다가 한번 기회는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