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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독서모임 21회차 - 25년 9월 14일 일요일 저녁 8시
유연의 블로그시냅스

시냅스 독서모임 21회차 - 25년 9월 14일 일요일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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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
2025.10.04조회수 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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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
구독자 21명구독중 11명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날짜: 2025년 9월 14일 (일) 저녁 8시
참석자 : 유연, 골드브루, Apricity, Groove JK

진행자 : 유연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시간에도 각자 읽은 책에 대해 느낀 점과 질문 거리 등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난 내면 소통,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금융 투기의 역사, 기술 공화국 선언에 관해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투자라는 큰 줄기를 중심으로 여러 주제에 대해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주요 토론 내용

1. Groove JK - 내면 소통 (김주환),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박곰희)

책 내용 및 느낀 점 : 회복 탄력성의 저자이고 유튜브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김주환 교수님이 쓴 책. 자기 자신과의 소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지고 행복한 삶이 결정된다라는 것을 주 골자로 한 책. 전반부는 뇌과학적으로 명상이 어떻게 좋은 지, 영성적이지 않은 시각에서 명상을 설명하고 후반부는 명상을 어떻게 해야하는 가 등 실천법에 관한 내용. 책이 750~800페이지로 굉장히 두꺼운데 그만큼 명상에 관련된 언어, 뇌과학, 운동 등 웬만한 내용을 다 넣어두셨음. 박곰희 연금 투자 수업은 가족에게 책을 추천하는 김에 같이 읽기 시작했는데, 세액 공제를 위해 채워야하는 IRP나 연금 저축 금액 등 놓치고 있던 부분을 알게됨. 또 3억 정도의 노후 자산이 있으면 국민연금과 함께 보통의 삶이 가능하다고 구체적인 목표 금액을 제시해줘서 좋았음.


Q) 내면소통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는지?

Groove JK : 우리가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정말 맞는 게아니라, 최소한의 에너지를 쓰기 위해 만들어내는 것이 굉장히 많다. 아니면 어린 시절의 환경에 따라 생각이 쉽게 가는 쪽으로 짜여진 부분일 수 있다. 이런 우리가 언제든지 틀릴 수 있다는 사실들에 대해 논리적으로 근거를 들어가면서 설명한 것이 인상 깊음. 내면 소통이란 인간의 내면 자아를 배경 자아와 경험 자아로 나눌 수 있는데, 그 둘의 소통을 통해서 나 자신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기억에 남음.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타인과 소통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다른사람의 동의이기 때문. 이와 유사하게 스스로 만들어낸 자아와 소통하면서 자신의 생각이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 알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 책을 읽으면서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고 일상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됨.

골드브루 : 생각에 관한 생각에도 경험 자아와 기억 자아처럼 비슷한 개념이 있지 않은 지?

Groove JK : 우리가 하는 생각을 지켜보는 자아가 배경자아이고 배경자아가 참 나라고 책에서는 설명.


Q) 비트코인과 금 투자 하신 이력을 보면 인사이트가 훌륭하신 것 같은데 비결이 있는지?

Groove JK : 다양한 유튜브를 청취하면서 인사이트를 얻는편, 다만 그 당시 꽂힌 유튜버의 포트폴리오를 따라가는게 스스로의 취약점이라고 생각.

2. 골드브루 - 금융 투기의 역사 (에드워드 챈슬러)

책 내용 및 느낀 점 : 튤립 버블 부터 시작해서 인간 탐욕과 투기의 역사를 다룬 책. 투자자로써 투자와 투기를 어떻게 다르다고 볼 것인지에 대해 계속 고민하게 됨. 투자, 투기, 도박 모두 불확실성에 베팅하는 행위이기때문에 칼 같이 나누기가 어렵다고 생각함. 투자자로써 중요한 것은 이 셋을 나누고, 내가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지점이 어디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


Q) 투자와 투기를 어떻게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

Groove JK : 내가 얼마나 손해를 입을 수 있는가, 근거를 얼마나 갖고 있는 가, 위험의 헤지를 어느 정도 했고, 이 포지션이 위험에 어느정도 오픈되어 있는가에 따라 다를 듯. 투자는 조금 더 안정적이고, 투기는 더 불안, 위험에 대한 노출이 큰 게 투기가 아닐지?

골드브루 : 홍진채님 거장영상 중 빅터 니더호퍼 편에 투기 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음. 내가 하면 투자, 니가 하면 투기, 남들이 하면 도박 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음. 사실 엄밀하게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생각, 책을 읽으면서 투기는 어떻게 정의해야하는 지, 투기가 꼭 나쁜게 맞는지?에 대해 계속 고민하게됨. 한국어는 모두 투기라고 번역하지만 책에서는 투기를 Mania와 Speculation 으로 분류함. 조지 소로스, 앙드레 코스톨라니도 외환 투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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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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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브루
2025.10.04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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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독서모임 15회차 - 25년 6월 22일 일요일 저녁 8시

날짜: 25. 06. 22. 일요일 저녁 8시 참석자: 유연, 골드브루, 천천히, dragonj 진행자: 골드브루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회의는 제가 지각해서... (2연속 죄송합니다) 제가 없는 사이 천천히님의 투자관련 질의응답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근황과 최근 읽고 있는 개별 책 토론 진행하였습니다. 진행 맡아주신 골드브루님 감사합니다. :) 주요 토론 내용 * 천천히님 투자 관련 경험 및 철학 공유 Q) 투자 공부를 어떻게 하는 편인지? 천천히 : 스스로 가치 투자자라고 생각함. 최근 월가아재님 칼럼에서 많은 기업을 접하면서 경험을 양적으로 늘리는게 의사결정의 질을 높인다는 말이 있었는 데 이에 많은 공감을 함. 매크로 투자의 경우에는 투자 결정의 질을 높이는 연습, 생각을 더 깊게 하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가치 투자는 양적인 노력을 해야한다는 내용이였는데, 맞는 말이라 생각함. Q)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하는 종목이 따로 있는 지? 천천히 : PER 5배 수준의 기업이 다음 분기에 매출이 30% 늘어날 것으로 확정되더라도 시장이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이런 비효율적인 상태의 기업에 주목함. 이런 경우 당장은 주가가 오르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실적을 따라서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있었음. 예를 들어 GNC 에너지만 해도 매 분기 매출 30% 성장, 수주 잔고 증가, 데이터센터 규제 완화 등 긍정적인 뉴스 흐름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음. 이는 시가총액이 작아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 밖에 있기 때문. 또 장이 좋고 운이 좋아서 그렇게 고른 기업들이 조명을 받아서 수익률이 좋게 나오는 듯. Q) 뉴스를 많이 보고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기업 탐색을 시작하는 편인지? 천천히 : 뉴스를 보기보다는 텔레그램이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른 투자자들이 공유하는 아이디어를 많이 접하고,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투자에 활용. 투자의 장점이 아이디어에 저작권이 없다는 것. 어떤 투자 아이디어가 괜찮다고 생각하고 따라사면 수익을 향유할 수 있음. 그리고 그 투자 아이디어에 대해 관련된 뉴스를 계속 찾는 편. 그런 의미에서 가치투자는 의사 결저으이 질보다 양적인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는 말에 공감이 많이 감. Q) 스스로의 투자 스타일에 대해 규정해본다면? 천천히 : 가치 투자에 가깝고, 저평가된 소형주 위주로 보지만 꼭 소형주만 사는 것은 아님. DCF 적인 사고를 하고, 실적이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시장이 이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 홍진채 대표님의 투자 방법을 따르려고 노력함. 알파를 얻기 위해서 남들이 조급해지거나 남들이 알지 못하는 걸 먼저 알아차리는 것을 중요시함. 또 불타기는 가치투자 입장에서 금기시기 되고 추세 추종에 가깝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가 선택한 주식의 주가가 오르는 것이 시장이 내 아이디어를 점점 알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수익금을 늘리기 위해서는 수익률이 떨어지더라도 시장이 알아차릴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상태니까 추가 매수를 하는 의사결정이 옳다고 생각함. 골드브루 : 최근 들었던 말중에 "내가 가진 알파가 시장의 베타가 될 때 초과 수익이 난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천천히님의 말을 들으니 이 말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1. 유연 - 퀄리티 투자 (로렌스 커닝햄) 앞부분은 경제적 해자와 겹치는 부분이 많았음. 유럽 펀드에서 쓴 책이라 유럽에 있는 기업에 대한 사례가 많이 있었음. 앞은 지루하게 읽었는데, 뒷부분은 흥미로운 부분이 많아서 빠르게 읽고 있는 중. 특히 최근 홍진채 대표님이 트레바리에서 하는 강의를 들었는데 여기서 퀄리티 기업이 갖는 가장 큰 특징이 좋은 기업문화라고 이야기를 하셨던게 기억이 남. 그래서 이 책에서도 퀄리티 기업이 갖는 기업 문화의 특징을 인상 깊게 읽음. 퀄리티 기업 문화의 특징 1. 신뢰, 2. 장기적인 시야, 3. 실행력, 4. 자기 연속성, 5. 가족 소유 기업. 1. 신뢰 부분에서는 조직 내부에서 나쁜 소식을 처리하는 방식과 그 기업이 외부에 이런 정보를 어떻게 전달하는 지를 봐도 얼마나 신뢰있는 기업인 지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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