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프리드먼의 100년후에는 미국뿐이었네!




예전에 책에서 조지 프리드먼과 피터 자이한에 대한 책이 추천되어서 '경제를 알려면 미국을 알아야지'라는 생각에 중고로 구입해놨다가 요즘 같이 트럼프가 날뛰는 미국을 알려면 이책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미국인이 생각하는 미국은 어떤 세상을 그렸을까?가 궁금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저자는 중국을 굉장히 혐오하는 건지 아니면 무시하는 건지 중국의 발전을 굉장히 무시하고 큰 의미(?)가 없는 나라처럼 책에는 내용이 많이 담기지 않았다.
전세계 공장으로써의 역할만을 생각해도 큰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그냥 언급이 적은 걸 떠나서 일본이 또 강대국이 되서 동북아 패권을 잡으려고 하고 있고 유럽은 폴란드와 터키가 패권을 잡고 러시아는 거의 멸망을 하듯이 묘사했다.
왜 일본이고 왜 터키인지, 그리고 왜 폴란드가 그렇게 패권을 잡을지는 명확한 이유가 없다. 지정학적으로 그런거 같은데 2009년경의 책이니 그럴수도 있지라고 봐주려고 해도 도저히 납득이 안된다.
폴란드가 군사시설을 잘만드는 것도 아니고 터키가 고대의 제국시절처럼 뭔가가 뛰어난게 있어서 돋이는게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오히려 일본이 옛날의 침략 야욕을 부려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것도 중국이 없을 때인데 지금 중국과 일본이 붙으면 누가 이길까? 생각보면 누구라고 쉽게 말할 수 있지 않을 것 같다. 오히려 중국쪽으로 살짝 기울어질 수도 있다.
중요한 건 한국이 언급은 되지만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저자는 바다를 지배해야 세계를 지배한다고 말했고 더 나아가 우주에 대한 패권싸움이 있을 것인데 거기서 강대국이 미국이라는 거고 미국은 '배틀스타'라는 초음속 시스템을 가지고 전세계 어디든 30분만에 요격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정작 미국은 해군력이 중국에 따라 잡히고 있는 실정이고 우주는 일론머스크한테 맡기고 있는 실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중국이 군함수로는 벌써 미국을 추월했지만 CGT기준으로는 아직 미국이 항공모함등 큰 배들이 많아서 여전하지만 건조능력이 너무 낮아서 그것도 시간 문제다. 일본은 해양강국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조선업이 낙후 되어 있는 실정이고 말이다.
그런데 바다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