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9일 씨름





주말 하루종일 CFA공부를 하며 머리속에 CFA지식을 굴리며 생각중이네요. 잠시 쉬면서 점심으로 간단한 햄버거와 제로 닥터페퍼를 먹으면서 국내 보험사 2분기 IR을 들었습니다.
장기보험 손해율이 상승하고 보험금 지급이 늘어난 사유, 일반보험 보유율 감소 및 손익 변동 이유, 원달러 환율에따른 보험금융비용, CSM 멀티플과 현장과 본사의 정렬된 전략, 자본건전성과 금리민감액 감소 목표 등의 질의응답이 주를 이루더군요.
장기보험상품의 판매 라인업을 CSM멀티플 지표를 바탕으로 새롭게 정비하고 금리민감액을 줄여나가며 보험사 부채 구조를 바꿔가는 전략에 대한 논의와 해약환급금준비금, 부채 할인율 제도 개선 등의 제도 도입의 영향에 대한 얘기에 익숙함이 묻어 나오더군요. 멀티플 잘 나오는 담보가 뭐인지 체크 하는 것은 곧 결국 보험사의 이익성에 대한 질의인데 계리사로써는 LTC가 갖는 위험 등이 먼저 생각이 나긴 합니다.
보험사는 손해율, 유지율, 사업비율 등을 관리 지표로 하며 자본건전성에 대한 제도적 특징과 CSM 멀티플에 큰 관심이 있죠. 손보사 기준으로 장기, 자동차, 일반의 보험영업과 투자 영업은 결국 각 보종의 이익 극대화와 맞물리고 보유계약의 부채는 투자영업의 자산배분과 이어집니다. ALM의 고도화는 결국 보험사펀드매니저들이 부채 현금흐름의 제한 사항하예서 운용하는 의미 겠죠.
보험사의 벨류체인을 생각해보면 인지 산업으로써 마케팅부터 청약, 보험금 지급까지의 일련과정이 고려되겠죠. 이 벨류체인에 제도의 영향이 큰 산업일 수 밖에 없으니 각 보종별 제도적 이슈들을 트래킹하는 건 중요한 부분이죠.
퇴직연금에서 일하면서 CFA 공부하다보니 보험사 사업모델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질의 속에 나타난 관심사를 듣는 것도 꽤나 흥미롭구요. 보험사의 일부 재무제표 생산하는 업무를 하는 계리사로써 재무제표를 투자자와 생산자 관점에서 모두 생각해볼 수 있는 바탕이되는건 계리사 자격증과 공부하고 있는 CFA 덕분인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