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라는 시간에 대해서

actuary
2026.06.08조회수 45회

act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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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사입니다, 보험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이 여정이 즐겁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혜로움과 현명함이 삶의 유한함에서 나침반이 되어준다고 믿고 있어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퇴근했습니다. 하루 온종일 업무를 하며 머리를 굴리다보면 제가 기여한게 있는지, 소위 지식노동자로써 부가가치를 만들어낸게 있는지 퇴근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보곤 합니다. 그러나 답답함과 찌뿌둥함으로 운동과 자연을 벗삼아 소위 스트레스를 낮춰줘야 합니다. 무겁던 머리와 뻑뻑한 눈이 그제야 풀리죠. 오늘 저녁을 간단하게 빵과 우유로 하고 산책을 하며 시원한 하천의 바람을 맞으니 속까지 시원해지더군요. 머릿속에서는 계획이 돌더군요. 드디어 본격적으로 착수할 수 있는 상황과 환경이 만들어진것이죠.
제가 보험계리사 직업을 알게되고 시험을 준비하게 된게 거슬러 올라가면 2018년입니다. 벌써 8년이 넘어가네요. 시작할 당시만해도 한국보험계리사든 미국보험계리사든 높은 산을 등반하려니 일단 둘다 가능한 준비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조금씩 조금씩 제 나름대로 정복해 갔습니다. 미국보험계리사 시험은 과목 당 시험비가 꽤나 비쌉니다. 경제적으로 집안의 지원이 여유롭지 않았던 저로써는 아르바이트비 아껴가며 시험을 봤었네요. 그러다가 휴학이 끝나고 학부를 졸업하고 자연스레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고 대학원에서 2년동안 욕심내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석사논문을 쓰고 미국보험계리사 시험을 취득하고 한 것도 지금 돌아보면 제 삶에서 유일하게 부릴 수 있던 욕심이라고 생각해 참 열심히 했었습니다. 졸업하고 취업이되어 회사를 다니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