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당주 vs 성장주
배당주 투자의 반대쪽 카테고리라고 하면, 성장주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게 맞는 비교 축일까?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배당주는 말 그대로 기업이 벌어들인 현금(순이익)을 주주에게 나눠주는 '배당금액'이 높은 기업을 의미한다.
성장주는 '매출', '이익'의 성장이 가파른 기업을 말한다.
만약 성장주가 배당을 잘(?) 지급한다면, 그 기업은 배당주일까? 성장주일까?
부르기 애매할 것이다.
한 때, $SCHD(슈드) ETF에 속해있던 $AVGO(브로드컴)은 대표적인 '배당' 주이면서 '성장'주 였다.
하지만 성장에 집중하는 기업 대부분은 벌어들인 이익을 재투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배당주에서 멀어져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이왕이면 배당도 주면서 성장도 꾸준한 기업이 괜찮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대표적인 기업들로는
등이 있다. 물론 배당금의 다른 형태(?)인 자사주 소각으로 직접 현금을 주는 대신 전체주식수량을 줄임으로써 주가를 높이는 방식도 있다. 특히 애플 같은 곳은 배당보다는 자사주 소각으로 주가를 우상향 시키는 경향 있다.
고배당주 vs 배당성장주
고배당주는 보통 현재 주가 대비 지급이 예상되는 배당금이 일정 수준을 넘는 기업을 말한다.
보통 국내에서는 5% 정도를 넘어서면 고배당주로 분류하는 것 같다.
일반적인 기준이 있지는 않아 보인다. (국채 수익률보다 높은 금리를 지급하면 고배당주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배당성장주는 시가배당률보다는 배당금에 주목하는 배당주다.
해마다 배당금이 상승하는 기업을 배당성장주라고 부른다.
만약 A,B라는 기업이 있고 두 기업 모두 1만원이 주가인데 비해, 배당금은 각 1,000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