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포트폴리오에서 꽤 큰 비중을 맡고 있는 기업이다. (알아서 비중이 올라가버림..)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럴수록 펀더멘탈을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분석글을 기록한다. 최근 SMIC(서울대투자동아리)에서 리포트가 발간되기도 해서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겠다.

미친듯이 올라가는 주가 그래프를 보이는 중이다.
2020년 3월 코로나 저점을 기준으로 하면 (1940원) 11.8배가 올랐다.
2024년 11월 부터의 주가 성장세가 매서우며, 이는 실적 성장에 내러티브가 붙으며 생긴 현상으로 해석된다.

지엔씨에너지는 KOSDAQ 시장에 상장된 회사로 4가지 사업에 종사 중이다.
비상발전기 제조업
소형 열병합 발전사업
바이오가스 사업
파푸아뉴기니 LAE 발전사업
이 중 비상발전기 제조업은 동사의 연결매출 기준 78.7%를 차지하는 핵심 사업부이다. 동사에 대해 분석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센터 시장의 생리와 그 속에서 동사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야한다. 따라서 본 글은 데이터센터 산업에 대한 분석을 먼저하고, 대한민국의 데이터센터 산업이 어떻게 굴러가는지에 대해 작성한 뒤에 각 사업부의 밸류체인에 대해 살펴보겠다.
SMIC의 보고서에는 데이터센터에 관한 좋은 비유가 있다. 요리사 비유를 통해 서버, 데이터센터, 클라우드의 개념을 정리해보자.

서버는 요리사다. 고객의 주문에 맞춰 요리해 음식을 내놓는 요리사처럼, 서버 역시, 고객의 주문에 따라 계산을 해 결과물을 내놓는다.
데이터센터는 식당 주방이다. 요리사가 모여 있는 주방처럼 데이터센터에는 서버가 모여있다.
클라우드는 케이터링이다. 식당 소속의 요리사의 서비스를 잠시 빌려써서 요리를 내놓는다. 클라우드는 서버의 서비스를 잠시 빌려 쓰는 것을 일컫는다.
요즘 딥시크 등의 사태와 수익성에 대한 의문으로 한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공격적인 AI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이 AI 개발에는 데이터센터 확보가 필수적이다. AI 개발에는 많은 데이터와 연산 장치가 필요하다. 연산장치와 데이터를 통해 AI를 개발하는 방식이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버에는 수 많은 연산 장치와 데이터가 모여있고, 서버가 모여있는 곳이 데이터 센터다. 데이터센터는 AI 개발과 활용에 필수적이다.
1) 한국 데이터센터 산업의 문제점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에는 엄청난 양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한국은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후발주자이다. AI 시장에서도 이렇다 할 고도화된 서비스가 ...

좋은 리서치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내용 중에 제가 잘 모르는 용어가 있어서 검색해봤더니, IDC : Internet Data Center AIDC : AI Data Center라고 결과가 나오던데, 이게 맞는지 여쭤봅니다. ^^

넵 맞습니다!




